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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2008.11.26   보안이라는 거.
2008.11.25   로직웍스의 Orientation 기능
2008.11.23   우렁
2008.11.21   근의 공식에서 100000(10만)이상의 숫자에 대해서 오차 줄이기
2008.11.18   Funny element of riding bicycle 2
2008.11.15   예전에 창현이형 결혼식 가서.
2008.11.15   인칭대명사
2008.11.02   갑자기 바빠짐.
2008.10.31   꽃상여
2008.10.31   예전 계정 권한 복구하기
2008.10.30   우분투 root 권한 취득 가능 사용자 조정
2008.10.22   모란이 피기까지는
2008.10.2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008.10.14   운동
2008.10.14   자출사 필독 리스트
2008.10.11   [멀티미디어공학]Bitmap Parser
2008.10.11   [멀티미디어공학]Ordered Dithering
2008.10.11   [멀티미디어공학]Simple Dithering
2008.10.04   실행 시간 측정
2008.09.25   pyserial을 이용할 때 byte 코드 쓰기
2008.08.22   아 나도 운동. 기왕이면 배드민턴. ㅋㅋㅋㅋㅋ 1
2008.08.19   귀도는 고기를 좋아해.
2008.08.18   OrCAD로 만드는 PCB 1
2008.08.18   Insane in front of desk.
2008.08.17   송수신기, 최종 교체
2008.08.14   배고프다.
2008.08.12   스위처 알고리즘을 변경하다.
2008.08.11   알루미늄 판재
2008.08.10   비행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一喜一悲 | 2008. 11. 29. 09:36
전혀 뜬금없지만, 마파 텀프 때문에 외국 블로그 좀 돌아댕기다가...

엄청난 보물을 발견했다.

말이 필요없이, 보자.



정말, 꿈에서나 할 수 있었을까, 날고 싶고, 구름위를 걷고 싶던, 아아아!!! 말로 하니까 내 순수한 꿈이 더럽혀지는 느낌이다. 그것이 이렇게 훌륭하게, 아름답게 만들어지다니.



정말이다, 그런 꿈을 꾸었던 적이 있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저 하늘을 새처럼 날았으면, 수식어의 어떤 치장없이 바람과 함께 구름사이를 날았으면 했다. 푸른 하늘에 동동 떠 있는 구름위에 폭 안기고 싶었다. 갓 햇볕에 말린 이불처럼 포근하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코 끝에서 작은 솜사탕같은 구름이 숨을 쉬었다...

...정도면 언제나 현실. 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고, 난 여지껏 아스팔트 위에 서 있을 뿐이었다. 그래도 상상만은 저 하늘을 마음대로 날고 있었는데...

마리이야기를 정말 동경했다. 이젠, 나도 유리구슬 속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 게임, 내가 게임은 이제 꺼려하는데, 이건 게임이 아니다. 꿈이다.





게임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이어야 한다는 편견, 이 게임으로 인해서 모두 버렸다. 심지어 팩맨도 약육강식의 법칙이 살아있는데, 이건 오로지 구름과 바람, 비 뿐이다.




관련 링크는 여기로...http://intihuatani.usc.edu/cloud/game.htm
clouds 말고 fLOW라는 게임도 있다. 한 마리 심해어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모두, 잔잔한 배경음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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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라는 거.
一喜一悲 | 2008. 11. 26. 04:45
처음 컴퓨터라는 단어를 들은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지금은 기억도 안 나는 어떤 잡지에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자공학에 관련된 잡지였는데, 그 잡지가 어떻게 해서 집에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거기에서 봤던 한글 표시와 메모리에 관련된 내용을 읽고 삘받아서 지금까지 컴퓨터하고 같이 살고 있으니, 참 희한한 계기로 만난 셈이다.

딴에는 애지중지한다고 중고등학교 때에는 주기적으로 먼지 청소도 하고 그랬으니, 바이러스 얘기가 들리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포맷도 여러번 하고 난리가 아니었다. 그 때는 바이러스 걸리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나는 줄 알았으니까.

그러던 것이 시들해진 것은 바이러스 백신에 자동업데이트 기능이 생기고 나서부터. 자동업데이트와 주기적인 전체 검사를 설정해 두고서는 예전만큼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실시간 감시 기능이 선보이고 나서부터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 하였다. 프로세스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검사한다는데, 구태여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가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후에 1.25. 인터넷 대란이 발생했다. 웜이래봐야 파일에 영향 미치는 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게 아니구나 싶었다. 그 때부터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네트웍이 아닌 다른 네트웍에 접속하고 나서는 반드시 시스템 검사를 실시한다. 편의때문에 사용하긴 하지만 윈도의 폴더공유도 최근에 들어서야 사용하고 있다. 물론 방화벽 보안 수준은 최고등급으로 해두고서.

그런데 방화벽과 백신만으로 운영체제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진 못 할 것 아닌가. 이건 순전히 업글병 때문에 피하게 된 문제인데, 나는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예전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확인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최신버전을 고수한다. 윈도라고 해서 피해가지 않고 자동 업데이트를 묻지 않고 설치로 해 두어서 패치가 나오면 바로 설치되게 해두었다. (물론 묻지 않고 설치하고 재시작까지 하는 통에 짜증도 좀 난다.) 덕분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점은 없었다.

단지 USB를 통해 전염되려고 하는 멀웨어(요새는 이름도 다양해서 헷갈린다.)는 자주 눈에 띄어서 손쉽게 잡는데,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옮는 것은 대책이 없다. 빌어먹을 액티브 엑스. 여기 저기서 깔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가상머신 하나 돌려서 거기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보면 보안의식이 그렇게 투철한 것은 아닌 듯 싶다. 뭐가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 때 대처하는, 실제로 소 잃은 적은 없긴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과 다름없는 자세로 바이러스를 막고 있다. 바이러스 뿐만이랴. 여기저기서 사용하는 인증체계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다. 내 컴퓨터가 아닌 다른 아무곳에서나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로그인을 하고 있으니...

이제 개인이 보관하고 사용하고 열람하는 데이터의 크기가 수백기가에 달하는 시대이다. 중요한 것만 추려도 몇십기가는 될텐데, 한 순간의 실수나 허술함으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어야겠다. 가장 기본인 바이러스 예방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부터 이중 삼중의 백업 시스템까지,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야겠다.

--
그나저나 안랩에서 V3lite 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최근의 무료 백신 열풍에 합세하신 듯 한데...예전에도 다른 건 몰라도 백신은 돈 주고 사서 썼는데, 백신 시장에서의 출혈경쟁이 생기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차피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엇이 더 나은지 판단하기 힘들텐데 성능이 아닌 다른 요소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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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웍스의 Orientation 기능
日新又日新 | 2008. 11. 25. 21:49
Schematic 하위 메뉴에 Orientation 기능이 있지요.

특별한 기능은 아니고, 방향을 정해놓는 것에 불과합니다.
간혹 여러개의 소자를 연속해서 배치해야 할 때, 방향을 통일해야 하는데 배치하고 로테이션 누르기에는 많은 소자를 배치해야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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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시인처럼 | 2008. 11. 23. 07:32



                                                                                        내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라 믿어
                                                                                     사랑이라 했더니

                           아니라 하더라.



                                                                                   내가 하고 있는게
                                                                                       사랑이라
                                                                                       우겼더니

                                사랑이 아니라 하더라.



                                                                                   그래,
                                                                       사랑이 아니었다
                                                                                했더니



이건 사랑이라 하더라.







                                                                              바보야.



                                                                            처음부터
                                                                         사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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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의 공식에서 100000(10만)이상의 숫자에 대해서 오차 줄이기
日新又日新 | 2008. 11. 21. 20:54

귀찮구나. 그냥 카피앤페이스트.

Python 2.5.2 (r252:60911, Feb 21 2008, 13:11:45) [MSC v.1310 32 bit (Intel)] on win32
Type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
    Personal firewall software may warn about the connection IDLE
    makes to its subprocess using this computer's internal loopback
    interface.  This connection is not visible on any external
    interface and no data is sent to or received from the Internet.
    ****************************************************************
   
IDLE 1.2.2     
>>> (pow(10,5)+2)*(pow(10,5)-2)
9999999996L
>>> pow(10,10)-4
9999999996L #인수분해한 식과 전개한 식의 값은 같음을 확인.
>>> import math
>>> math.sqrt(pow(10,10)-4)
99999.999979999993
>>> math.sqrt((pow(10,5)+2))*math.sqrt((pow(10,5)-2))
99999.999979999993  #루트를 씌운 상태에서도 마찬가지임을 확인
>>> math.sqrt((pow(10,5)+2))
316.23092827868686
>>> math.sqrt((pow(10,5)-2))
316.22460372336622
>>> t = pow(10,10)-4
>>> t
9999999996L
>>> roott = math.sqrt(t)
>>> roott
99999.999979999993
>>> (pow(10,5)-roott)/2 #대상 수식은 x^{2} - 10^{5}x+1 = 0 이었음.
1.0000003385357559e-005 #실제 작은 값의 근은 0.00001, 0.0000003385357559 의 양의 오차가 있다.
>>> (pow(10,5)+roott)/2
99999.999989999997 #실제 답은 99999.9998, 큰 값의 근에 대해서 0.000009999997 의 양의 오차가 있다.
>>> (pow(10,5)*roott - t)/(2*roott)  #root(b^2-4ac) 부분을 분모분자에 곱해준다.
1.0000000002000001e-005  #오차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은 값의 근에 대해서 0.0000000002000001 로 줄어들었다. 0.0000003383357558 만큼이 줄어들었다.
>>> (pow(10,5)*roott + t)/(2*roott)
99999.999990000011 #두 근 중 큰 값에 대해서도 오차가 0.000000000011 로 줄어들었다. 0.000009999986 만큼의 오차를 줄인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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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element of riding bicycle
日新又日新 | 2008. 11. 18. 23:12

모의오픽에서 발표한 1-min speech 대본.

  교정 전

 

Do you like feeling of winds? If you like feeling of winds passed by between your fingers, try to ride bycicle. It will be excellent if your hometown have river. River of city may have the bycile road with no hill. Only your leg's power will take your bycile moving. And then winds will be with you from that time. Riverside-winds have smell of water, just little point same with the sea. If you don't know about feeling of winds, and you don't know hapiness of tha feeling, I strongly recommend ride the bycicle.

 

교정 후

 

Do you like the feeling of winds?

If you like feeling of winds passed by between your fingers, try to ride byciclebicycle.

It will be excellent if your hometown havehas a river.

River of cityCity with the river may have the bycilebicycle road with no hill.

Only your leg's power will take your bycilebicycle moving.

And then winds will be with you from that time.

Riverside-winds have smell of water, just little point same with the sea reminds me of the sea.

If you don't know about feeling of winds, and you don't know hapiness of tha feeling, I strongly recommend ride riding the bycilebicycle.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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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창현이형 결혼식 가서.
一喜一悲 | 2008. 11. 15. 02:29
그 때의 사진 한 장.
그 때 얘기는 시간 날 때 쓰기로 하고...

비누방울이 날리길래, 입으로 받아보겠다고 뛰어올랐던 모습이 찍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아직도 애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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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칭대명사
휴지통 | 2008. 11. 15. 02:25
나 너 그 그녀 당신 쟤 저 제 걔 내 네

기본은,

나 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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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빠짐.
一喜一悲 | 2008. 11. 2. 04:45
시험이 끝났다.
그런데 시험 보기 전보다 더 바빠졌다.

레폿과 과제.
시험은 좀 크리티컬한 한 방의 카운터가 있어서 쉽게 빠져들 수 있었는데, 저 두개는 잽처럼 많이 맞으면 휘청대겠지만 당장의 충격이 크지 않다. 이건 좀 위험하다. 가드 좀 올려야겠다.

지금 정신줄 놓으면, 다른 생각이 머릿속에 차오른다. 안 된다. 손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흘려선 아니 된다. 지금은 아니다. 아니 된다.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가능한 일이다. 힘들지만, 지금은 아니다. 참고, 또 참아보자. 웃을 수 있을 때, 그 때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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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상여
시인처럼 | 2008. 10. 31. 04:02
꽃상여

 - 김명인



만항재 돌아넘는데
제철에 어울리지 않게 꽃상여 한 척
상두꾼들이 지네발로 노 젓고 간다.
상엿소리도 오랜만이다, 꽃으로 만선하고선
고개 이쪽을 한사코 되돌아 보는
저 상여, 숱한 파도를 헤치고 왔을
선장은 어느 분일까.
한 짐 꽃 지고 비로소 海印에 드는
거북이, 초록 물결 타고 가뭇 사라져가면
마침내 한 넋 배의 수몰
그래도 잔영의 꽃송이 물 위로 번지는 칠월은
차창 안쪽에서도 오래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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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계정 권한 복구하기
日新又日新 | 2008. 10. 31. 00:06
/home$chgrp -R recolls ./recolls
/home$chown -R recolls ./rec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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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root 권한 취득 가능 사용자 조정
日新又日新 | 2008. 10. 30. 23:04
$sudo visudo

# User privilege specification #여기에 추가
root    ALL=(ALL) ALL
[ID]    ALL=(ALL)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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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처럼 | 2008. 10. 22. 21:48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金永郞)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즉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서름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로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최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양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즉 기둘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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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一喜一悲 | 2008. 10. 20. 16:1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 누가 했더라.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인을 불러 물어보았다.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공동체(사회)를 구성하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라 하겠습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그 아저씨, 참 발도 넓네. 거 먹고 살기 힘들던 때가 아니니 이것 저것 신경쓸 것도 참 많으셨소. 먹고 살 걱정이 없으니 저런 생각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때워야 하는거 보면, 철학이란 어떻게 보면 참 배부른 학문이야.

뭐, 암튼.

사회적이라는 단어에 치중한 의미 해석 아닌가. '사회적' 동물 일 수도 있지만, 사회적 '동물' 로 해석하면 어떻게 되려나. (어차피 말장난이긴 하지만.) 공동체를 구성해서 더 많은 욕구 충족을 바라는 것이 사람이려나. 어쩌면 그게 맞는 말인 것도 같은데. 그러니까 전쟁이 끊이질 않지.


별의별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역시 머리 굴리는 기간이긴 하다.

시험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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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나를 위하여 | 2008. 10. 14. 20:55
요새 안 하던 운동을 시작했다.

안 하던 운동이라기보다, 원체 운동을 좀 싫어라 한다. 땀 흘리고, 하고 나면 여기저기 쑤시고, 그게 싫어서 운동을 안 했다. 밥 먹고 배가 터질 듯한 포만감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따듯한 방에서 이불덮고 누워서 책보는 걸 좋아라 하는데, 같은 맥락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찐다는 건 신의 축복이려나.ㅋㅋㅋ(아, 걸어다니는 건 좀 즐긴다. 모르는 길은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본다.)

암튼 그런 요상한 만족기준을 가지고 살면서 65~67kg을 유지하며 살던 내게 약간의 충격이 있었다. 원래 뱃살 정도, 예의상 걱정만 해주고 관리하지는 않았는데, 큰 걱정거리가 되는 일이 생겼다. 우리학교가 비행기 때문에 4층 이상의 건물을 올릴 수가 없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도 없는 학교(아, 본관이랑 우주관에 있구나.)인데 였는데, 이번 학기는 4층에서 수업있는게 2과목이 있다. 문제는...예전에 주공아파트 살던 초등학교국민학교 2학년 때는 5층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끝나면 "엄마~!!!" 하면서 뛰어 올라갔었는데, 지금 4층 강의실 가는 데에도 숨이 차서 헥헥댄다...-_-;;

25나이에 벌써 이렇다니, 이건 필시 저승사자와 어깨동무 한 것과 비슷한 것이겠지, 하는 위기감에 무슨 운동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원래 싫어하는 운동을 좋아하게 될 수는 없는 법.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딱 3가지 있다. 운동이라고 생각을 안 하지만 남들이 운동이라니까, 등산, 자전거, 수영. 그런데 수영은 따로 시간을 투자해야겠고, 등산...은 운동이라기보다는 취미생활이니까.

그래서 간택(?)된 자전거. 돈도 좀 모았겠다, 괜찮은 놈으로 마련해서 다녀야겠다라는 생각에 자출사 카페를 좀 뒤졌다. Alton RCT BETA Turbo. 사람들이 이걸 추천하더라. 찾는 사람도 많고, 중고로 올라오면 바로 나가는게 괜찮은 놈인거 같다. 사양도 보니 하이브리드 바퀴에 앞샥이 있긴 하지만 뒷샥이 없으니까 패스. (사실 앞샥 있는게 더 마음이 끌렸다. 유럽 자전거 여행 할 때 앞샥이 없어서 손아귀 아팠던 기억이...-_-;; 약간의 트라우마인듯.ㅋ) 마침 또 광주의 한마루샵이라는 곳에서 싸게 파는게 내 레이다에 걸렸다. 21만원 조금 더 했는데, 악세사리 몇개 포함해서 26만원 정도가 나오더라.

이럴 때 망설이면 안 된다. 바로 지름신을 모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http://blog.naver.com/ojhnim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내건 앞샥이 있고 블랙데칼이다. 밟아봤는데, 오, 예전 타던 철티비랑은 바로 차이가 나더라. 여행할 때 쓰던 속도계 달아보니 평균 25km/h. 내 허벅지 엔진 참 많이도 녹슬었구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_-;;

암튼 학교까지 저 정도 속도로 대략 40~50분. 거리는 14km 정도 나오더라. 마침 한강 자전거 도로 통해서 다니니 매연 걱정 없이 다니긴 하는데, 얼마 후면 겨울이니 방한 대책은 좀 세워야겠다. 가장 조심해야 할 구간은 자전거도로에서 상암 DMC로 올라갈 때. 잠깐이지만 신나게 달려오면서 땀을 함뽁 흘린 상태에서 갑자기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야 하니, 한강의 강바람이 신나게 땀을 식히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구간이다. 나중에 시간 되면 사진이나 찍어서 한 번 내 자출(자등인가?ㅋ)코스나 올려보겠다.

그리고 멤버십에 몇 개의 헬스기구가 있다. 원체 여기저기 쑤시는 걸 좋아하지 않아 헬스는 나와 완전 상극인 운동이건만, 샤워할 때마다 보이는 빈약한 몸을 보면서 나에게 미안해한 적이 좀 있었다. 아버지께서도 걱정하시던 나의 빈약한 갑빠. 그래도 이 몸으로 노가다 좀 뛰어서 안 보이는 노가다 근육은 좀 있건만. 예전에 누가 나보고 승모근(?)인가, 암튼 어깨랑 목 사이에 있는 근육이 있다고 놀란 적이 있었다. 여긴 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 때 누가 내 옆에서 그거 노가다 근육이라고 웃던 기억이 난다. 뭐, 암튼, 아버지, 아들 이제 살 좀 찌우겠습니다.ㅋㅋ 이런 저런 이유로 기회다 싶으니 아예 헬스까지 같이 해볼까 한다.

먼저 기초중의 기초, 푸샵(푸쉬업이라기엔 좀 화끈거리는군.)하는 게 있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개의 아령과, 윗몸일으키기 운동기구도 있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 홈쇼핑에서 많이 보던 그거. 훌륭한 복근을 가진 아저씨와 아줌마 둘이 셋트로 열심히 윗몸을 일으키던 그 물건이다.

나와는 거리가 멀던 물건들이었지만, 기왕에 무너져가는(이미 무너진?)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좀 써보자 하고 사용중이다.

학교까지 넉넉잡아 50분의 거리, 샤워장도 있으니 샤워하고 수업들어가고, 멤버십에 오면 저것들로 뽐뿌 좀 넣고...이러다 보면 내년엔 나도 몸짱?ㅋㅋㅋ

일단 지금 여기저기 쑤시는 근육(이라기에 민망하다.)들이 짜증난다. 참고 좀 기다려 보면 나아지려나? 좀 궁금한 건, 운동을 안 해봐서 생기는 궁금증이지만, 몇 일 하지도 않았는데 평소에 피곤한게 사라진 듯.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던 건 좀 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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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사 필독 리스트
나를 위하여 | 2008. 10. 14. 20:03




출처 카페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 김치두개
원문 http://cafe.naver.com/bikecity/57130

자출사의 유용한 자료들을 링크해 봤습니다.


일단은 필독 자료모음에 들어 있는 자료 기준으로 만들어 졌으며, 필독 자료에 들어있지 못한 혼자 보기에 아까운 자료가 있다면 꼭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


* 하다보니 별로 좋은 방안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좀 더 좋은 방안이 생기기 전까지 계속 내용보강 하겠습니다.

* 자신의 블로그/기타 다른 카페에 퍼가시는것은 얼마든지 스크랩/퍼가셔도 됨니다. 허락받지 않으셔도 됨니다

  다만 스크랩해가시면 버젼업된 정보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가끔 업뎃해주세요 ^^

  제목에 버젼을 공지하겠습니다.

* 잘못된 링크, 좋은정보등 개선사항이 있으신분은 쪽지로 연락 주시길 바람니다.


<< 자전거 구입에 관해 >>
* 자전거 사실려구요?
- 일반적인 유의 사항1 --> http://cafe.naver.com/bikecity/1916
- 일반적인 유의 사항2 --> http://cafe.naver.com/bikecity/2248
- 일반적인 유의 사항3 --> http://cafe.naver.com/bikecity/1422
- 일반적인 유의 사항3 --> http://cafe.naver.com/bikecity/29339


자전거 입문 정보 --> http://cafe.naver.com/bikecity/19659

업글(구동부) 하시기 전에 한번 생각해 봅시다  --> http://cafe.naver.com/bikecity/4811


일단 자전거 제원(스펙)을 이해해 봅시다 --> http://cafe.naver.com/bikecity/15048

나에게 맞는 프레임은?  --> http://cafe.naver.com/bikecity/707

구입시 가장 하기 쉬운 10가지 실수들 --> http://cafe.naver.com/bikecity/12241


* 중고 자전거

중고 자전거 구매시 유의 사항1 --> http://cafe.naver.com/bikecity/191
중고 자전거 구매시 유의 사항2 --> http://cafe.naver.com/bikecity/15533


* 로드(싸이클)는 어떠세요?

싸이클! 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상식들  --> http://cafe.naver.com/bikecity/6492

도로사이클 부품등급 --> http://cafe.naver.com/bikecity/1904


* MTB

입문용 MTB구매에 관해1 --> http://cafe.naver.com/bikecity/166
입문용 MTB구매에 관해2 --> http://cafe.naver.com/bikecity/1481


MTB의 다양한 종류. - XC RACING  --> http://cafe.naver.com/bikecity/59254
MTB의 다양한 종류. - All Mountain --> http://cafe.naver.com/bikecity/59246
MTB의 다양한 종류. - Free Ride     --> http://cafe.naver.com/bikecity/59244


* 하이브리드란건 또 뭐지?

--> http://cafe.naver.com/bikecity/128
--> http://cafe.naver.com/bikecity/161
--> http://cafe.naver.com/bikecity/8925
--> http://cafe.naver.com/bikecity/17887


* 리컴번트?

리컴번트에 대한 오해와 상식들 --> http://cafe.naver.com/bikecity/53466


* 구매대행
일본 구매대행과 직접 가는 비용 견적 --> http://cafe.naver.com/bikecity/24773

 

 

<< 자전거 기본 셋팅(안장등의 위치 조정) >>
구입 후 확인 사항   --> http://cafe.naver.com/bikecity/7621
안장, 스템 조정      --> http://cafe.naver.com/bikecity/1423

안장의 올바른 위치 --> http://cafe.naver.com/bikecity/15255


 

<< 자전거 용품 >>

* 뭘 또 질러야 되는걸까?

- 헬멧, 의류, 신발...               --> http://cafe.naver.com/bikecity/137
- 안장가방, 물병, 안전등...      --> http://cafe.naver.com/bikecity/138
- 고글, 속도계, 안장, 타이어... --> http://cafe.naver.com/bikecity/139
- 공구, 오일, 펌프...               --> http://cafe.naver.com/bikecity/140


* 헬멧
헬멧이란?   --> http://cafe.naver.com/bikecity/23380
헬멧의종류  --> http://cafe.naver.com/bikecity/23396


* 버프(Buff)

버프란?                --> http://cafe.naver.com/bikecity/1017
버프로 두건 만들기 --> http://cafe.naver.com/bikecity/8961
버프착용법(동영상) --> http://cafe.naver.com/bikecity/30982


* 고글(썬글라스)
- 고글 종류     --> http://cafe.naver.com/bikecity/17703
- 편광고글      --> http://cafe.naver.com/bikecity/1047
- 고글(김서림) --> http://cafe.naver.com/bikecity/17417


* 의류
겨울나기1 --> http://cafe.naver.com/bikecity/9568
겨울나기2 --> http://cafe.naver.com/bikecity/9053

자전거의류와 등산의류의 차이 --> http://cafe.naver.com/bikecity/23085
자전거의류별 명칭 --> http://cafe.naver.com/bikecity/43326
져지 세탁법 --> http://cafe.naver.com/bikecity/40612


* 속도계
- 속도계 일반 --> http://cafe.naver.com/bikecity/1489
- 속도계 설치 --> http://cafe.naver.com/bikecity/8247
- 속도계 몇가지들 비교 --> http://cafe.naver.com/bikecity/445
- Enduro8 vs BC1600   --> http://cafe.naver.com/bikecity/1517
- Cateye Enduro8 유선속도계   --> http://cafe.naver.com/bikecity/360
- Cateye Enduro8 (한글메뉴얼) --> http://cafe.naver.com/bikecity/17047
- Cateye Enduro2 (한글메뉴얼) --> http://cafe.naver.com/bikecity/3289
- 토픽 COMP-130 --> http://cafe.naver.com/bikecity/1391
- 토픽 COMP(메뉴얼) --> http://cafe.naver.com/bikecity/19813
- BC-1600 메뉴얼 --> http://cafe.naver.com/bikecity/1583
- BC-1600 Trip Down/Trip Up 기능 --> http://cafe.naver.com/bikecity/7728
- BC-1600 메뉴얼(한글) --> http://cafe.naver.com/bikecity/20891
- BC-1606L메뉴얼(한글)  --> http://cafe.naver.com/bikecity/28365


신발 사이즈 변환표 --> http://cafe.naver.com/bikecity/15280


평로라 구입기 --> http://cafe.naver.com/bikecity/26745


<< 자전거란 넘을 알아 봅시다 >>

* 우선 기본 명칭.

기본 구조1 --> http://cafe.naver.com/bikecity/195
기본 구조2 --> http://cafe.naver.com/bikecity/2519
기본 구조3 --> http://cafe.naver.com/bikecity/3288


지오메트리?  --> http://cafe.naver.com/bikecity/17248


* 기어(Gear, 구동부)가 뭐지요?
- 기어란? (답글도 참조)        --> http://cafe.naver.com/bikecity/323
- 스램(sram) 부품 등급         --> http://cafe.naver.com/bikecity/2031
- 시마노(shimano) 부품 등급 --> http://cafe.naver.com/bikecity/2032

- 앞 드레일러                      --> http://cafe.naver.com/bikecity/3930


* Shimano

시마노(기어)1   --> http://cafe.naver.com/bikecity/20651
시마노(부품)2   --> http://cafe.naver.com/bikecity/20772
시마노(2006)3   --> http://cafe.naver.com/bikecity/21126


* 서스펜션

서스펜션(샥, 쇽?)1  --> http://cafe.naver.com/bikecity/2033
서스펜션(샥, 쇽?)2  --> http://cafe.naver.com/bikecity/6619


* 프레임

프렘의 각 부분별 명칭과 용도의 이해

프레임 재질의 특성  --> http://cafe.naver.com/bikecity/2034


* 체인

체인 정비(답글도 참조)  --> http://cafe.naver.com/bikecity/4624

체인링크1 --> http://cafe.naver.com/bikecity/341
체인링크2 --> http://cafe.naver.com/bikecity/8098


*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란? --> http://cafe.naver.com/bikecity/11262


* 핸들

핸들바의 종류(라이저바,일자바) --> http://cafe.naver.com/bikecity/12717
핸들바엔드(BarEnds)               --> http://cafe.naver.com/bikecity/1123


* BB(Bottom Bracket)

BB(Bottom Bracket)1  --> http://cafe.naver.com/bikecity/3806
BB(Bottom Bracket)2  --> http://cafe.naver.com/bikecity/4862


* 페달

페달의 종류 --> http://cafe.naver.com/bikecity/2851

클릿페달     --> http://cafe.naver.com/bikecity/14866


* 밸브/타이어/림테이프

- 휠셋을 구성하는 컴포넌트와 용도의 이해
- 밸브의 종류와 펌프 --> http://cafe.naver.com/bikecity/436
- 타이어 크기           --> http://cafe.naver.com/bikecity/3172
- 적정타이어 공기압  --> http://cafe.naver.com/bikecity/3935

- 림테이프               --> http://cafe.naver.com/bikecity/52372

- 휴대용 펌프 공기주입구의 변환 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61405


프리휠과 카셋트(7단과 9단의 차이) --> http://cafe.naver.com/bikecity/14094

자전거 바퀴두께로 본 비교 --> http://cafe.naver.com/bikecity/22698



<< 자전거 정비? 어렵지 않아요 >>

자전거 응급처치법 --> http://cafe.naver.com/bikecity/4118


* 도구
- 육각렌치 --> http://cafe.naver.com/bikecity/402
- 체인오일, 윤활유 --> http://cafe.naver.com/bikecity/403


* 일반 정비 방법
자전거 소음 원인과 대처  --> http://cafe.naver.com/bikecity/3071
정비 일반지침 --> http://cafe.naver.com/bikecity/17055


* 앗~ 빵꾸닷~

- 펑크 때우기1           --> http://cafe.naver.com/bikecity/1738
- 펑크 때우기2           --> http://cafe.naver.com/bikecity/1793
- 펑크 때우기(동영상) --> http://cafe.naver.com/bikecity/23644


* 브레이크
- V-브레이크1  --> http://cafe.naver.com/bikecity/426
- V-브레이크2  --> http://cafe.naver.com/bikecity/858
- V-브레이크3(패드교체)    --> http://cafe.naver.com/bikecity/12722
- 브레이크 레버 간격 조절1 --> http://cafe.naver.com/bikecity/3936
- 브레이크 레버 간격 조절2 --> http://cafe.naver.com/bikecity/11917


* 기어(드레일러, 변속기)
- 기어 조정 --> http://cafe.naver.com/bikecity/426
- 앞 드레일러 조정1 --> http://cafe.naver.com/bikecity/2321
- 앞 드레일러 조정2 --> http://cafe.naver.com/bikecity/4120
- 뒷 드레일러 조정  --> http://cafe.naver.com/bikecity/1114


* 휠(림)정비

휠(림)정비1 --> http://cafe.naver.com/bikecity/5454
휠(림)정비2 --> http://cafe.naver.com/bikecity/16558


* BB(Bottom Bracket)

BB정비 --> http://cafe.naver.com/bikecity/5926
BB청소1-1(프레스토) --> http://cafe.naver.com/bikecity/13299
BB청소1-2(프레스토) --> http://cafe.naver.com/bikecity/13300

BB정비(RCT)        --> http://cafe.naver.com/bikecity/40714

BB정비1-1(스왈로우) --> http://cafe.naver.com/bikecity/40721
BB정비1-2(스왈로우) --> http://cafe.naver.com/bikecity/40730
BB정비1-3(스왈로우) --> http://cafe.naver.com/bikecity/40733


* 스프라켓(스프라킷)

스프라켓분리1 --> http://cafe.naver.com/bikecity/5778
스프라켓분리2 --> http://cafe.naver.com/bikecity/21396


케이블 윤활 --> http://cafe.naver.com/bikecity/17053


페달 분리법    --> http://cafe.naver.com/bikecity/15185


자전거 정비(심화학습?)1-1 --> http://cafe.naver.com/bikecity/34605
자전거 정비(심화학습?)1-2 --> http://cafe.naver.com/bikecity/34609



<< 딱고 조이고 기름치자 >>

올바른 정비 시기1 --> http://cafe.naver.com/bikecity/1077
올바른 정비 시기2 --> http://cafe.naver.com/bikecity/4471


일반청소법1 --> http://cafe.naver.com/bikecity/1226
일반청소법2 --> http://cafe.naver.com/bikecity/12547
일반청소법3 --> http://cafe.naver.com/bikecity/13454


* 체인 청소

체인청소1    --> http://cafe.naver.com/bikecity/1794
체인청소2-1 --> http://cafe.naver.com/bikecity/15224
체인링크2-2 --> http://cafe.naver.com/bikecity/15226

환경친화적인 체인청소 --> http://cafe.naver.com/bikecity/72668
체인교환시기 --> http://cafe.naver.com/bikecity/13404
체인관리       --> http://cafe.naver.com/bikecity/13648
체인청소시 유의사항 --> http://cafe.naver.com/bikecity/22240


* 내 자전거 이쁘게 꾸미기
자전거 꾸미기1(도색) --> http://cafe.naver.com/bikecity/5501
자전거 꾸미기2(도색) --> http://cafe.naver.com/bikecity/6596
자전거 꾸미기3(스티커) --> http://cafe.naver.com/bikecity/7565
자전거 꾸미기3(반사시트) --> http://cafe.naver.com/bikecity/10623

체인스테이 보호대(헌튜브 활용)  --> http://cafe.naver.com/bikecity/7564



<< 올바른 주행법 >>

* 준비운동을 합시다

라이딩 전후 몸풀기1 --> http://cafe.naver.com/bikecity/2435
라이딩 전후 몸풀기2 --> http://cafe.naver.com/bikecity/27288

피해야할 스트레칭 동작들 --> http://cafe.naver.com/bikecity/31174


* 올바른 라이딩

라이딩 기본 주법1 --> http://cafe.naver.com/bikecity/177
라이딩 기본 주법2 --> http://cafe.naver.com/bikecity/14169

자전거 수신호 --> http://cafe.naver.com/bikecity/33296

일반 차도 주행시 유의점 --> http://cafe.naver.com/bikecity/196

자전거 안전 수칙 --> http://cafe.naver.com/bikecity/2263

 

* 올바른 페달링/기어비

페달링1 --> http://cafe.naver.com/bikecity/196
페달링2 --> http://cafe.naver.com/bikecity/5104

기어비 계산1 --> http://cafe.naver.com/bikecity/6434
기어비 계산2 --> http://cafe.naver.com/bikecity/21240

올바른 기어비 --> http://cafe.naver.com/bikecity/20025

알피엠(RPM)에 따른 자전차 속도 --> http://cafe.naver.com/bikecity/7027

 

* 브레이킹

올바른 브레이킹1 --> http://cafe.naver.com/bikecity/13392
올바른 브레이킹2 --> http://cafe.naver.com/bikecity/29041


* 라이딩시 먹거리

연양갱?  --> http://cafe.naver.com/bikecity/2683

이온음료 --> http://cafe.naver.com/bikecity/44475



산주행의 기초 --> http://cafe.naver.com/bikecity/13234

돈 안들이고 속도 올리기 --> http://cafe.naver.com/bikecity/115


우중 라이딩 극복법 --> http://cafe.naver.com/bikecity/53435

베낭꾸리기 --> http://cafe.naver.com/bikecity/5248




<< 자전거 와 건강 >>
무릎통증 원인과 대처방법 --> http://cafe.naver.com/bikecity/2854
엉덩이가 아포요 --> http://cafe.naver.com/bikecity/665
일사병 --> http://cafe.naver.com/bikecity/3462
열중증 --> http://cafe.naver.com/bikecity/3690
발기부전 --> http://cafe.naver.com/bikecity/5352
심장마비 --> http://cafe.naver.com/bikecity/7317
운동 돌연사 예방 5계명 --> http://cafe.naver.com/bikecity/26301
자전거가 전립선에 악영향? --> http://cafe.naver.com/bikecity/28849

자전거 와 다이어트 --> http://cafe.naver.com/bikecity/350

훈련: 유산소와 근육


<< 자전거 관련 법규 >>
자전거 관련 법규1 --> http://cafe.naver.com/bikecity/7485
자전거 관련 법규2 --> http://cafe.naver.com/bikecity/6653
자전거 관련 법규3 --> http://cafe.naver.com/bikecity/7566
자전거 관련 법규4 --> http://cafe.naver.com/bikecity/25704
자전거 관련 법규5 --> http://cafe.naver.com/bikecity/30889

자전거 관련 법규(판례) --> http://cafe.naver.com/bikecity/9736
자전거 관련 법규(사례) --> http://cafe.naver.com/bikecity/9814


<< 기타 >>
* 도난 방지법

도난 방지법1 --> http://cafe.naver.com/bikecity/554
도난 방지법2 --> http://cafe.naver.com/bikecity/11178


* 자전거 관련 홈피

자전거 관련 유용한 홈피들 --> http://cafe.naver.com/bikecity/381
국내 MTB 전문점/자전거 쇼핑몰/관련 링크1 --> http://cafe.naver.com/bikecity/20532
국내 MTB 전문점/자전거 쇼핑몰/관련 링크2 --> http://cafe.naver.com/bikecity/24980


*자전거 관련 서적

자전거 관련 서적(기행문)    --> http://cafe.naver.com/bikecity/42535

자전거 관련 서적(정비관련) --> http://cafe.naver.com/bikecity/12989


* 각종지도

콩나물 이용법 --> http://cafe.naver.com/bikecity/19787

한강다리(한강교) 건너기 (잠수교외 13개) --> http://cafe.naver.com/bikecity/3272

한강 자전거 도로 지도 --> http://cafe.naver.com/bikecity/1932

한강 고수부지 로드맵 --> http://cafe.naver.com/bikecity/537
한강 교량간 거리표 --> http://cafe.naver.com/bikecity/6491

서울숲 이용기 --> http://cafe.naver.com/bikecity/2667
잠실역 자전차 무료 수리 센터 --> http://cafe.naver.com/bikecity/4370


* 코스 정보

자출코스: 행주대교-능곡-일산

번개 코스: 헤이리 소래포구

 

* 생활의 지혜

타 교통수단(지하철/버스/기차등) 연계법 --> http://cafe.naver.com/bikecity/1752

주차 문제 해결안 (행거활용) --> http://cafe.naver.com/bikecity/8394

자전거를 차에 넣기 --> http://cafe.naver.com/bikecity/10545,  

                                 http://cafe.naver.com/bikecity/62540 (소형차)

지름신. 그분은 또 뉘신가?  --> http://cafe.naver.com/bikecity/23352


* 자출사에서 살아 남기

자출폐인의 사이트 단축키 설정하는법 --> http://cafe.naver.com/bikecity/64595

자출사에서 이쁘게 질문하는 법 --> http://cafe.naver.com/bikecity/47201

자출사에서 똘똘하게 검색하는 법 --> http://cafe.naver.com/bikecity/16612

닉네임(닉넴, 별명) 변경하는 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59158

퍼스나콘 설정 및 구입방법 -->  http://cafe.naver.com/bikecity/64547, http://cafe.naver.com/bikecity/64548

카페 가입일 확인 --> http://cafe.naver.com/bikecity/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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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공학]Bitmap Parser
日新又日新 | 2008. 10. 11. 05:51

#define Read_2B(fp)    (fgetc(fp) + 0x100*fgetc(fp))
#define Read_4B(fp)    (fgetc(fp) + 0x100*fgetc(fp) + 0x10000*fgetc(fp) + 0x1000000*fgetc(fp))

struct bmp_header {
    short    magic_no;
    int    size;
    short    reserved1;
    short    reserved2;
    int    offset;
};

struct bmp_info {
    int    size_header;
    int    width;
    int    height;
    short    no_color_planes;
    short    bit_per_pixel;
    int    compression;
    int    img_size;
    int    h_resolution;
    int    v_resolution;
    int    no_colors_used;
    int    no_imp_colors;

    long int h_resolution_dpi;
    long int v_resolution_dpi;
};

//비트맵 헤더 관련 코드

my_header.magic_no = Read_2B(fpi);//첫 2바이트 : 비트맵 파일의 매직넘버, 파일의 종류를 나타낸다.

// insert codes to fetch bmp_header information

my_header.size = Read_4B(fpi);//다음 4바이트 : 파일의 사이즈

for (int x = 2 ; x > 0 ; x--) {//다음 2바이트 2개 : reserved 영역, 0이 아니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printf("%d : %x\n", x, Read_2B(fpi));

if (Read_2B(fpi) != 0x00)

printf("Bitmap File is incorrect!!\n");

}

my_header.offset = Read_4B(fpi);//다음 4바이트 : 오프셋, 실질 데이터 시작 주소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나타낸다.

 

//...비트맵 헤더 정보 출력...

 

// insert codes to fetch bmp_information

if ((my_info.size_header = Read_4B(fpi)) != BMP_INFO) {//헤더 크기, 40byte가 아니면 winV3 포맷이 아니다.

printf("This file is not Windows V3 format!!!\n");

fclose(fpi);

fclose(fpo);

return 0;

}

my_info.width = Read_4B(fpi);//이미지 폭

my_info.height = Read_4B(fpi);//이미지 높이

my_info.no_color_planes = Read_2B(fpi);//색평면 개수(Color Plane), 반드시 1이어야 한다.

my_info.bit_per_pixel = Read_2B(fpi);//픽셀당 비트수

my_info.compression = Read_4B(fpi);//압축 방식

my_info.img_size = Read_4B(fpi);//이미지 크기, 파일 사이즈가 아닌 이미지의 로우데이터 크기이다.

my_info.h_resolution = Read_4B(fpi);//Horizontal 해상도, 미터당 픽셀수로 나타난다.

my_info.h_resolution_dpi = my_info.h_resolution*10000/393700;//Horizontal 해상도, dpi로 나타낸다.

my_info.v_resolution = Read_4B(fpi);//Vertical 해상도, 미터당 픽셀수로 나타난다.

my_info.v_resolution_dpi = my_info.v_resolution*10000/393700;//Vertical 해상도, dpi로 나타낸다.

my_info.no_colors_used = Read_4B(fpi);//사용된 색상 수

my_info.no_imp_colors = Read_4B(fpi);//중요하게 사용된 색상수, 모든 색상이 중요하면 0이다.

 

//...비트맵 정보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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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공학]Ordered Dithering
日新又日新 | 2008. 10. 11. 05:46
#2. Ordered Dithering

 1://------------------[simple dither algorithm start]--------------------
 2:// input : in_img,        output : out_img
 3:int pixel_x, pixel_y;
 4:int i, j;
 5:int level;
 6:int ordermatrix[4][4] = {{0, 8, 2, 10}, {12, 4, 14, 6}, {3, 11, 1, 9}, {15, 7,  13, 5} };
 7:for ( pixel_x = 0 ; pixel_x < XSIZE ; pixel_x++ ) {
 8:    for ( pixel_y = 0 ; pixel_y < YSIZE ; pixel_y++ ) {
 9:        level = in_img[pixel_x][pixel_y] / 16;
10:        i = pixel_x % 4;
11:        j = pixel_y % 4;
12:
13:        if ( level > ordermatrix[i][j] ) {
14:            out_img[pixel_x][pixel_y] = 255;
15:        } else {
16:            out_img[pixel_x][pixel_y] = 0;
17:        }
18:    }
19:}
20://------------------[simple dither algorithm end]--------------------


Simple Dithreing에 비해서 레벨 0일 때의 처리가 없음.
10~11 : Dither Matrix에서 비교할 대상 설정
13~17 : 현재 나눠진 레벨값을 Dither Matrix에서 비교대상과 비교하여 흑/백 결정
         -> 결과 파일에서의 픽셀크기가 변경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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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공학]Simple Dithering
日新又日新 | 2008. 10. 11. 05:44
#1. Simple Dithering

 1: //------------------[simple dither algorithm start]--------------------
 2:// input : in_img,        output : out_img
 3:int pixel_x, pixel_y;
 4:int level;
 5:int simplematrix[4][1] = { {0}, {3}, {2}, {1} };
 6:int i, j;
 7:for ( pixel_x = 0 ; pixel_x < XSIZE ; pixel_x++ ) {
 8:    for ( pixel_y = 0 ; pixel_y < YSIZE ; pixel_y++ ) {
 9:        level = in_img[pixel_x][pixel_y] / 52;
10:        for ( i = 0 ; i < 2 ; i++) {
11:            for ( j = 0 ; j < 2 ; j++) {
12:                if ( level == 0 ) {
13:                    out_img[pixel_x * 2 + i][pixel_y * 2 + j] = 0;
14:                } else {
15:                    if ( level <= simplematrix[i][j] ) {
16:                        out_img[pixel_x * 2 + i][pixel_y * 2 + j] = 0;
17:                    } else {
18:                        out_img[pixel_x * 2 + i][pixel_y * 2 + j] = 255;
19:                    }
20:                }
21:            }
22:        }
23:    }
24:}
25:    //------------------[simple dither algorithm end]--------------------


5: Dither Matrix 설정
7~8 : 각 픽셀에 대해서
9 : 레벨값(255)을 5단계로 나눔
10~11 : 한 픽셀을 4픽셀로 표현
13 : 나눠진 레벨값이 0이면 0
14~19: 나눠진 레벨값이 0이 아니면 Dither Matrix와 비교해서 작은 곳은 백색, 큰 곳은 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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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측정
日新又日新 | 2008. 10. 4. 17:11
def elapsedtime():
    import time

    a = time.clock()    #현재 시점에서의 프로세스 실행시간

    for x in range(4):
        #잡다구레 작업을 한다면...
        pass

    b = time.clock()    #어떤 작업 후의 프로세스 실행시간

    c = b - a         #그 둘의 차이 : 어떤 작업에 걸린 시간

    #float 형으로 반환된다.
    print str(c)+'(s)'
    print str(c*100)+'(ms)'
    print str(c*100000)+'(us)'
    print str(c*100000000)+'(ns)'

    return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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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serial을 이용할 때 byte 코드 쓰기
日新又日新 | 2008. 9. 25. 02:50

pySerial을 이용할 때 byte 코드 쓰기

코드

  1. import serial
    s = serial.Serial()  #default COM1, 9600, 8N1
    s.write("%c" % (0x01))

  2. import serial
    s = serial.Serial()  #default COM1, 9600, 8N1
    s.write(chr(0x01))

설명

pySerial의 write 메소드는 기본적으로 string 출력이다. 따라서 byte코드를 출력할 필요가 있다면 1번이나 2번처럼 사용하여 원하는 코드를 출력할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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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운동. 기왕이면 배드민턴. ㅋㅋㅋㅋㅋ
一喜一悲 | 2008. 8. 22. 02:45
 용대찬가

 
내가알던 배드민턴 동네아짐 살빼기용
몹쓸편견 싹버림세 용대보고 개안했네
스무살에 꽃띠청년 백팔십에 이승기삘
겉모습만 훈훈한가 실력까지 천하지존

스매싱한 셔틀콕이 누나가슴 파고들고
점프마다 복근노출 쌍코피에 빈혈난다
용대보고 떨린가슴 코치보니 또흐뭇해
배드민턴 선수들은 인물보고 뽑았나벼

효정선수 부럽구나 금도따고 용대안고
솔직하게 메달보다 그포옹이 더탐나오
삼십칠분 열띤경기 금메달의 한을풀고
드러누운 그대곁에 나도맘은 같이있네

샤방샤방 미소뒤에 윙크까지 날려주니
터질세라 이내가슴 심장약좀 먹여주오
시상식때 중국선수 용대에게 눈을못떼
나도안다 니마음을 나였어도 그랬겠지

계열사를 순회하며 사인회좀 열어주렴
훈남용대 온다하면 버선발로 뛰어가리
마린보이 박태환 - 복장터짐가

마린보이 수영골드 국민동생 난리더니
몇일만에 내이름은 어디서도 볼수없네
흔들리는 여자마음 갈대인줄 알았지만
용대형의 스매슁에 떡실신한 누나들맘

그런복근 나도있소 빤스입고 보여줬소
슬쩍슬쩍 보이는게 더자극적 난몰랐네
다음부턴 온몸덮고 일등한후 옷찢겠네
물들어가 눈따가워 윙크안해 삐진건가

이런젠장 오라질것 광고주들 어딜가나
내광고껀 관리하는 우리아빠 만든회사
아들이고 나발이고 용대영입 추진하네
안그래도 혼자심심 복장터져 디지겠네

용대형은 사인하고 태환이는 사망켔네
에라몰라 수영안해 내일부터 배드민턴
펠프스고 나발이고 복근운동 배드민턴
다주거쓰 지둘려라 물속에서 배드민턴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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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는 고기를 좋아해.
日新又日新 | 2008. 8. 19. 14:43
아무 생각없이 웹서핑 중, 귀도의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는데...

자기 사진 밑에 멋진 말을 써 넣은 귀도, 멋쟁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Gawky and proud of it"

해석 : 덜 떨어졌지만, 자랑스럽다.
음역: 고기 앤 프라우드 오브 잇.
재해석: 고기와 고기에 대한 긍지.

귀도,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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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AD로 만드는 PCB
日新又日新 | 2008. 8. 18. 04:10
OrCAD로 만드는 PCB

멤버십 내에서 기술세미나 했던 내용. 이걸로 기술세미나를 하게 되다니. 지난 1년간 했던 수많은 삽질들이 주마등처럼 지나치는구나...

완전 쌩초보라 가정하고 들어가는 내용이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날 놀릴수도 있다.-_-;;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따라하기 식으로 해 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만든 것이니, 좀 더 나은 퀄리티를 원한다면 위의 자료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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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in front of desk.
시인처럼 | 2008. 8. 18. 02:54
The one who draw a picture like insane.
The one who thingking deep down in front of desk.
The onw who sleeping deep inside to him.

At the end of the his world, where the shining of glory and dark of abyss are being same time and same place, he will finally find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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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신기, 최종 교체
日新又日新 | 2008. 8. 17. 00:51
컨트롤 송수신기를 교체하였다.

무려 2.4GHz 대역의 제품으로.-_-;;

사용자 삽입 이미지

FUTABA 6EX 2.4GHz T/R SET (송/수신기 셋트)
http://www.buyrc.co.kr/product_html/product_detail.asp?product_number=31117

- FUTABA 6EX 2.4GHz T/R SET (송/수신기 셋트)

- 2.4GHz 의 간편함을 저렴하게 체험할수 있는 보급형 6채널 수신기 셋트

- 제품 구성

  • T6EX 송신기
  • R606FS 수신기

주요기능

  • 데이터 입력용 스크롤 레버
  • 디지털 트림 (1~4채널)
  • 모델 메모리 (6대분)
  • 모델네임 (최대 4문자)
  • LCD 디스플레이 창
  • 알람 (배터리 잔량 , 믹싱)
  • 서보리버스
  • EPA (ATV) (1~6채널)
  • D/R (1,2,4채널)
  • 스로틀 ATL
  • 트레이너
  • PCM/PPM(FM) 변환
  • 스로틀 커브 (5포인트 , 2커브)
  • 스로틀 컷
  • 스와시 타입
  • 자이로 MIX
  • 페일세이프 (PCM)
  • 트림 센터 전자음
  • 데이터 리셋

뭐, 이런 성능을 가졌단다.
이걸로 바꾸게 된 과정이 참 드라마틱(?!)하다. 주파수 혼선 문제로 인한 첫 사고는 불시착 2번에 이은 추락이었다. 그로 인해 PCM 방식의 송수신기(마찬가지로 후타바 조종기였다.)로 교체하였는데, 어제 실험에서 range test 를 통과하지 못 하는 것이다. 하. 하. 하.

뷁!!!
이것 때문에 투자한 돈과 시간을 개발에 투자했으면 지금쯤 제트기를 하고 있었겠다.-_-;; 우리 학교 주파수 오염도가 완전 시궁창, 아니, 매립 전 난지도 수준이다. 말이 항공대지, 대학원 랩실에서 서로 얘기하는 것도 없이 송신기를 틀어놓을 테니, 혼선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 때문에라도 꼭 랩실끼리 싸우지 말고 서로 간에 도우면서 진행해야 할텐데, 자기 욕심 챙기려하니, 될리가 있나... 그런 이유로 처음에 PPM 방식이 작동하지 않아 PCM방식을 사용하였고, 그마저도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어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소리를 질렀다. 그 엄청난 스트레스의 시간을 다시 겪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자마자 눈에 뵈는게 없었다. 비행기를 밟지 않은게 다행이지.-_-;;

어쨌든 이제 2.4GHz 대역을 사용하니, 혼선 문제는 발생하지 않겠지.

다행스럽게도(당연하게도) 교체후에는 레인지 테스트도 잘 통과 하였고, 두 번의 시험 비행에서 적절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스위처 동작 또한 만족스러웠다. 자동 조종 상태에서 엘리베이터에서의 gain 값이 너무 컸는지 약간 상승한 후 바로 급강하 하기 시작했는데, 조종사인 명훈이 형이 스위칭 하자 곧바로 수동모드로 돌아와서 비행기를 살렸다.ㅎㅎㅎ

이 정도면 괜찮아 괜찮아.

오늘은 가져간 캠코더가 말썽이어서 비행 장면은 촬영하지 못 하고 레인지 테스트 장면만 촬영했는데, 저녁에 풀셋으로 준비해서 가져가야겠다.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비행할텐데,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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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一喜一悲 | 2008. 8. 14. 15:00
지금 밥먹은지 3~4시간 정도 지났음. -_-;;

뱃속에 그지가 들어앉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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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처 알고리즘을 변경하다.
日新又日新 | 2008. 8. 12. 12:36
스위처 부분에서 예전에 쓰던 알고리즘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1. On/Off 상태에서 전환시, On->Off는 문제가 없으나 Off->On 상태 변경시 딜레이가 걸림

원인은 카운터를 0으로 초기화 하는 부분에 있었다. pwm 신호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읽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Off 상태는 low 상태를 유지하지만 On 상태는 중간 중간 High에서 low로 튀는 현상이 있었다. 따라서 Off->On으로 변경시에 완전히 On 상태로 넘어가기 전에 신호가 튀어 카운터가 0으로 초기화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스위칭에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그에 수반되는 문제는 On 상태에서 Off상태의 시그널이 섞이는 문제였다. 신호가 튀면 그 순간 Off 상태의 시그널이 섞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스로틀 같은 경우 마치 혼선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모습의 오동작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살짝 변경하여 threshold 를 하나만 주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
CPLD ISP는 왜 케이블 순서가 바뀌어져 있던 거지? 이것 때문에 하루 내내 고생했다.-_-;;
ID code가 인식되지 않는데 device properties가 제대로 잡혀져 있다면 회로보다 ISP 케이블을 먼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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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판재
日新又日新 | 2008. 8. 11. 12:44
이전에 함석판을 사용하여 케이스를 제작하였는데, 비행기에 있어서 1g 이라도 줄여야 할 판이라 알루미늄 판재를 구하게 되었다.

그런데 0.15T 판재의 경우 Roll단위로 판매를 하기에 이는 한 번 구매시 30~40만원의 금액이 필요하다. 차선책으로 0.2T 판재를 구하게 되었는데, 400x1200 사이즈가 1800원이다. 0.2T 면 거의 맥주캔에 쓰이는 알미늄판을 2~3장 겹쳐놓은 정도라고 봐야 하나. 암튼 거의 두꺼운 종이 수준의 두께를 가진다. 이걸 이용하면 어느 정도 차폐효과를 가지면서도 가벼운 케이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구매는 문래동에 널리고 널린 철공소들. 그 중 신도림 역에서 문래고가쪽으로 가다 보면 알미늄 판재를 취급하는 집이 있는데, 그곳에 계신 젊은(???ㅋㅋ) 사장님에게서 구매하였다. 소량 판매해주신 고마우신 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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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日新又日新 | 2008. 8. 10. 12:36
FCC ver.3 개발 이후 첫 비행이다.

직사광선이 엄청난 오후에 날렸는데, 이 때문에(현재 직사광선에 의한 과열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위처가 오동작하여 자동/수동 전환은 해보지 못하고 수동조종에 의한 센서값 기록만 확인해보았다.

게다가 스위처에서 발생한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

서보모터로 들어가는 전원선의 두께가 0.1mm 의 패턴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한 라인으로 서보 4개를 전원을 공급하려니 얘가 날씨도 더운데 못 버티고 라인이 끊어지면서 사망하셨다. 검은 그을음을 알콜로 닦아내고 살펴보니 수신기쪽도 상황은 비슷하더라.

일단 응급조치로 점퍼선을 직접 날려주었는데, 두번째 PCB는 절대로 0.5~1mm 패턴을 사용해야겠다.



더운 여름날에 비행하는 것은 비행기도 사람도 힘든 일이다. 사람은 더운 날씨에 더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는 그늘 없는 아스팔트 활주로 위에 서 있어야 하고, 비행기는 비행기대로 직사광선을 받아 금속부분은 후라이팬처럼 달궈지는 것이다. 전자제품이 열받아서 좋을게 뭐가 있겠는가, 현재 투명한 PE재질의 캐노피에 칠을 하여 내부에 직사광선을 쐬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중이다.

일단  RF는 정상작동을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시리얼 포트로 나오는 메시지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었다. 게다가 그 상태가 되면 FCC 프로그램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 들어가서 해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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