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喜一悲 에 해당하는 글206 개
2012.12.26   이사 끝.
2012.04.06   재밌는 회사 생활 2
2012.04.02   암투 2
2012.03.28   티스토리가 폰에서 되네?
2010.11.26   좌청룡 우백호 출격! 4
2010.11.15   집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의 분류.
2010.10.20   파더스 데이 2
2010.10.20   아임 유어 마더.
2010.10.17   속이 영 안 좋네…
2010.10.14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2010.10.02   피로회복제 1
2010.03.30   공손승 2
2010.02.07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2
2010.01.23   지금 내 머리속은... 8
2010.01.10   살아가는 모습
2010.01.05   콩이와 만복이
2010.01.01   문자메시지 폭탄 2
2009.12.27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2009.12.18   머리깎기
2009.12.16   새 식구 5
2009.12.16   집에서 단란한 한 때 2
2009.12.15   Keygen Music 을 들어보세요. 5
2009.12.13   냅두셔요
2009.12.07   겨울 나들이. 2
2009.12.04   새 둥지
2009.11.30   책상 위에 가을이 남아있다.
2009.11.27   더 싸우세요.
2009.11.22   지못미, 핸드폰. 4
2009.11.16   신촌 멤버십 온라인 전시회
2009.11.13   공개세미나


이사 끝.
一喜一悲 | 2012. 12. 26. 22:09
이사왔다.

결혼 후 집사람과 같이 살았던 1년이 지나고,

이제 부모님과 함께 산다.


내년이면 태어나는 우리 큰아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살게 된다.


묘하다.


이제 내가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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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회사 생활
一喜一悲 | 2012. 4. 6. 08:57
언제부턴가 갑자기 부서내에서 재미없는 범생이 이미지가 되었는데, 이게 영 불편하다. 회사 와서 재밌게 얘기하면서 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미지 자체가 말수 없는 모양이 되어 버려서 무슨 말을 해도 별 효력이 없는 느낌..

게다가 최근 두어번 보고서 품질이 문제가 되서지적 먹고 나니 정말 잘 해야겠다는 긴장 돋네.

뭐, 재밌는 일 할 수 있게 책상 주고 의자 주고 컴터 주고 밥 공짜에 월급까지 주는건 고마운데, 분위기 적응했나 싶었는데 다시 긴장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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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
一喜一悲 | 2012. 4. 2. 12:57
웃기지도 않네..

저 필요할 땐 호랑이가 쫓아오는듯이 도와달라면서,
내가 도와달라면 강 건너 불구경이라..

사서 업을 쌓고 있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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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폰에서 되네?
一喜一悲 | 2012. 3. 28. 20:07
갤스가 생긴 후로 도통 블로깅을 안 하게 되던데, 그게 굳이 컴터를 켜지 않아도 만화를 볼 수 있기 때문...

...만은 아니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스마트폰에서 안 써진다는걸 알고나서 다른걸로 갈아탈까ㅡ 하던게 지금까지였다.

근데 지금 보니 입력이 되네? 음, 좋았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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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청룡 우백호 출격!
一喜一悲 | 2010. 11. 26. 18:50

내 동생도 오늘 GS 건설 취업 합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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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년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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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좌청룡 우백호!

오늘 참으로 기분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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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의 분류.
一喜一悲 | 2010. 11. 15. 11:28

1. 진흙을 뭉쳐 벽돌을 만들고 삽질의 기본이 되어있어 기초공사부터 할 수 있지만, 그것뿐인 사람. 어쨌든 집을 만들 수는 있지만 진흙 벽돌로 된 집이다.

2. 판넬을 세우고, 섀시를 조립할 줄도 알지만, 그 뿐인 사람. 조립식 집을 지을 수는 있겠지만, 기초공사나 벽체 제작을 누가 해주지 않으면 짓지 못 한다.

3. 크레인을 사용해서 철근을 박을 수도 있고 포크레인으로 기초공사도 할 수 있으며 삽으로 다듬기까지 할 수 있는 사람. 인력시장에서 사람을 사오면 빌딩도 지을 수 있다.

3-1. 공기관리를 못 하면 영원히 현장 소장.
3-2. 공기관리까지 할 수 있으면 회사 설립도 할 수 있다.

3-2-1. 자금관리를 할 수 없으면 중소 기업으로 머문다.
3-2-2. 자금관리까지 가능하면 대기업으로 올라갈 수 있다.

학생 때는 1번을 연마해야 하고, 회사 들어가면 2번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3번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어쨋든 소모품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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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 데이
一喜一悲 | 2010. 10. 20. 18:11

나이트런 보고 간만에 팬카페에도 들어가고 작가 블로그에도 가봤는데,

 

오,

마이,

갓.

 

 

이런 건 사줘야 돼.

…지 않나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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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유어 마더.
一喜一悲 | 2010. 10. 20. 17:46

 

헐…

도전만화가 시절부터 봐왔던,

팬카페에서 활동하면서 연대기까지 만들어봤던,

내가 명작이라 꼽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나이트런.

 

이건 뭐,

'I'm your mother.'

급 이잖아!!

 

프레이는 앤의 엄마란 얘기는…

앤은 프레이의 첫 번째 영식이자, 인간형 괴수란 얘긴데…

 

엄청나다…

완전 대 반전.

 

중고등학교 만화부나 어둠의 경로를 통한 동인지 같은 그림체에다가,

그림보다 대사가 많은 경우도 있었던 만화지만,

역시 엄청난 스토리.

강풀급의 만화가라고 할 만하다.

강풀이 일반 소설 작가라면, 김성민은 SF 작가라고 해야 하나.

 

애들 만화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능력의 엄청난 과장과 인간 대 외계괴수의 싸움이라는 전형적인 SF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니.

 

아무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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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영 안 좋네…
一喜一悲 | 2010. 10. 17. 04:03

3시간 전 쯤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또 소식이 온다. 몇 일 전에 아는 후배가 장염 걸리고서 자신의 화장실 상황을 나로호 발사에 비유했는데, 그렇다면 지금 내 상황은 나로호 엔진 부스터 시험 중... 속에서 자꾸 꾸르륵 거리는데, 싸~하게 쥐어짜는 고통이 동반하니 죽겠다.


그래도 뭐 작업하는데 지장을 줄 만큼 치명적인 고통은 아니기에 그냥 무시하고 생활하는 중. 어지간한 신체적인 고통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태평한 성격이기에 이 정도는 5분에 한 번 정도 양미간을 찌푸리는 정도면 그럭저럭 넘길 만하다. 생각해보니 방안에 모기가 돌아다녀도 그래, 니가 한 번 물지 두 번 물겠니, 하고 잠자는 천하태평의 성격이 왜 생겨났는지 알만 하다.


[ 최근의 소식 ]
1. 헬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라 자부하고 살았건만, 최근에 산 옷들이 불과 2달도 안 되는 기간 만에 바지는 허리 단추를 잠그기 힘들고 웃옷은 배의 굴곡이 뚜렷이 보이는 상황에 양치질 하는 도중에 흘린 치약거품이 배에 묻는 치명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에 멤버십 앞에 있는 헬스클럽을 등록하여 나의 살을 빼고자 하노라.

2. 담배를 끊었다.
뭐, 흡연은 비밀 아닌 비밀이었지만, '다시' 담배를 끊었다. (왜 그래요? 다들 금연 한 번 안 해본 사람들처럼…=_=;;) 운동을 하면서 담배를 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하여 내린 결정. 이번엔 끝까지 가보려 한다.

3. 향후 일정에 대해 생각하다.
이제 2010년도 3개월도 안 남았고, 내년이면 입사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텐데, 이제 영어가 지상과제로 떠올랐고, 졸업하려면 졸업프로젝트 무사히 마무리 지어야겠고, 알바하던 것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상황이다. 올해를 볼일 보던 중 끊고 나오는 기분이 아닌, 완봉승의 느낌으로 보내려면 남은 시간은 방금 얘기한 딱 3가지에만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다른데 눈 돌리지 말고, 위 세 가지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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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一喜一悲 | 2010. 10. 14. 01:33

  • 말무사(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10화, 허영만

웹툰을 볼 때 자주는 아니지만 드물지 않게 가슴에 들어오는 대사를 발견할 때가 많다.

감동깊은 영화 대사나 책에서 좋은 문구를 발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면 좀 비슷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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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제
一喜一悲 | 2010. 10. 2. 23:39

난 암만 피곤해도 피로회복제를 마시지 않는다.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 때였나, 박카스 한 병 마시고 만 하루 동안 머리를 울려대는 그 고통을 겪은 뒤로는 박카스와 같이 타우린(?) 포함한 음료는 마시지 않는데, 대부분의 피로회복제가 타우린 포함이란 말이지.

   

이런 내게 피로회복제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아랑이.ㅋㅋㅋ

   

사람이 사랑을 한다는 것이 시간이든, 돈이든, 주의력, 집중력, 아무튼 분명 뭔가 더 소모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거나 같이 이야기 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뭔가 나 스스로 충전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 사랑하면 이렇게 변하는구나, 싶다.

   

아랑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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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승
一喜一悲 | 2010. 3. 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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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승 (Daum 만화속세상 이스크라 중에서.) ]


네가 나보다 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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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一喜一悲 | 2010. 2. 7. 19:55
미사 도중에 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라고 고백하는 부분이 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수히 많은 일이 있는데, 모든 일의 옳고 그름과 잘잘못을 가리자면 얼마나 내 탓인지 알 수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 탓이 아닌 것이 없거늘, 어찌 남을 탓할 수 있을까. 원하는 대로 행동해도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 경지가 아니고서야 어디 내 탓이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을까.

그 큰 뜻을 얼마나 이해하겠냐만, 나의 작은 머리로 받아들이기에는,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끌어안으라고, 남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는 분이기에 그렇게 살아가라고 하신 것 같다.

분노와 욕심을 가라앉히면, 비로소 무엇이 내 탓인지 알게 된다.
마음의 불씨를 잠재우고,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대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가시덤불을 들고 가면 나도 괴롭고 남도 괴롭지만, 향이 가득한 꽃을 들고 가면 나도 즐겁고 남도 즐겁다. 스스로를 더욱더 예리하게 갈고 닦아 어느 것보다 날카롭되 남을 상처주는 데 쓰이지 말고 무언가를 해주는데 쓰이도록 하자. 훈련이 아닌, 생활에서 克己를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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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머리속은...
一喜一悲 | 2010. 1.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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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초반, 나의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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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모습
一喜一悲 | 2010. 1. 10. 23:22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 때였나, 기억이 잘 안 나네. 아무튼, 청명학원 영어 선생님, 당시 원장 선생님이기도 하셨고, 학원이 확장하게 되면서 이사장 선생님으로 불렀던 그 분이 해주신 말씀이 있다.

 

    "너희가 어느 순간, 부모님이라고 생각해왔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남자와 여자로 보일 때가 있을 거다…"

 

    그 땐 무슨 말씀인지 몰랐지만 배우는 모든 것을 흡수하는 충실한 수험생의 자세로 끄덕끄덕 했는데, 정말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남자와 여자로 보인 순간이 있었고, 그렇게 지금도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한 사람의 남자로서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의 여자로서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인생을 살고자 하셨을까. 지금 내 나이였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어떤 삶을 살고 계셨을까.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시대가 다르고, 사람이 다르고, 있는 곳이 달랐던 그 때의 부모님을 생각해보고, 나의 모습을 겹쳐본 적이 있었기에, 이제는 감히 아버지와 어머니를 조금은 이해하면서 살고 있다고 끄적거려보기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치사랑이 내리사랑 못 따라간다' 라는 말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라는 말이, 이제는 무슨 뜻인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일까.

 

    나 또한 나도 모르게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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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와 만복이
一喜一悲 | 2010. 1. 5. 20:51
집에 다녀왔다.

사실 인감등록때문에 간 건데, 동사무소도 토요일날 쉴 줄은 몰랐네.-_-;;
(동사무소도 주민생활센터? 그렇게 이름이 바뀐 줄 이번에 알았음.ㅋㅋ)

그리고,
만복이가 꽤 컸다.

예전에 봤을 때는 팔뚝만큼도 안 되던 녀석이, 이젠 한 손으로 들어올리려면 잘 잡아줘야 된다. 사람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그런 통조림 영양식 덕분인지, 쑥쑥 큰다. 그래, 지금 잘 먹어라. 지금 아니면 없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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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빨리 소세지.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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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폭탄
一喜一悲 | 2010. 1. 1. 02:59

삐삐가 나오기 이전,
근하신년 엽서와 집 전화로 친지들과 지인들에게 새해안부를 전하던 것이,

삐삐가 나오고 나서는,
음성메시지나 특정 세대 층끼리 알 수 있는 숫자 조합으로 안부를 전하고,

(씨티폰...은 빼고 가자.)

핸드폰이 나오고 나서는,
초기에는, 그러니까 문자메시지가 활성화 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집전화를 쓰다가,
문자메시지가 서비스되면서부터 문자로 안부를 전하고,
이제는 장문의 멀티메일로도 보낸다.

뭐, PC통신이나, 이메일, 메신저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시간이 흘러 기술은 점점 사람을 가깝게 하지만,
평소와 다른 오늘과 같은 날에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 문자가 너무 많이 늘어난다는 것.

새벽에 일하고 있는데 문자메시지 여러개가 차례로 폭탄처럼 들어왔다.
네이트온이며, 네이버며, 쪽지도 폭발,
이메일도 대폭발.


하지만 정작 나에게 1:1로 들어온 신년 축하 메시지는 그 중에 절반...
하하하.



내일이나 모레나, 바쁜 일정이 잠시 짬이 나거들랑,
이제는 잘 쓰지 않는 연하장으로 사람들에게 안부를 물으련다.

나름 디지털의 선봉에서 일을 하고는 있지만,
'확인'을 누르자마자 같은 메시지로 수십개가 날아가는, 마치 내 마음을 1/N로 나눠 보내는 듯한 그런 방식보다는,
역시 사람들 사이에서는 손으로 잉크냄새 맡아가며 이쁘진 않지만 정성들인 글자로 쓴 연하장이 더 낫지 않을까.

그래도,
나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잊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나를 저장해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저장해둔 사람들이 있는,

지금의 세상이 아름답다.

멋진 새해다.

어흥.

---
글 내용은 약간 시니컬 했지만,
잊지 않고 제게 문자/쪽지/메일 등을 보내주시고,
인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세요. 커플 되세요. 이쁜 자식 보세요. 승진하세요. 로또 되세요. 고득점 하세요. 주식/부동산 대박나세요. 행복하세요.)
...저 중에 맘에 드는 거 모두 가져가세요.^^;

---
올해는 경인년...
뭐, 올해야 괜찮겠지만...

...2016년...
신문사야 어찌 어찌 넘어간다 쳐도...
방송사는 어떡하니...
...병신년(丙申年)이네...ㅋㅋㅋㅋㅋㅋㅋ
1956년에는 이렇게 대중매체가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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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一喜一悲 | 2009. 12. 27. 02:50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사촌지간에 거의 친형제처럼 지내는 관계로, 친형제는 남동생 하나지만 위로 형과 누나 둘이 있어 나의 서열은 밑에서 두 번째...암튼 그렇게 5명의 형제들은 매년 크리스마스에 모인다. 고모부와 고모도 오시고~ 그리고 다른 가족에 비하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 가풍(?)과 그에 맞춰 맛있게 해 주는 걸 좋아하는 멋진 두 누님 덕에 이번 크리스마스도 맛있게~

난 알바덕에 좀 늦은 관계로 소갈비를 놓쳤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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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게 돼지 껍질인지, 맛있는 젤리인지 구분할 수 없는 (비유가 이상한가?ㅋㅋ) 족발과,
내 손으로 직접 머리껍질을 벗기고 몸통 껍질을 뜯어낸...-_-;; 대하튀김,
매운 것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청양고추와 마늘에 초고추장 드레싱을 곁들인 석화굴까지.
(닭튀김만 있었으면 육해공 셋트.)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오진 못 했지만 밥 한 공기쯤 가볍게 해치워주는 쭈꾸미에,
이게 품고 있는 것이 과즙인지, 설탕물인지 구분할 수 없는 귤과,
누나들의 잔치음식에 빠지지 않는 사과+딸기+단감+옥수수+마요네즈 사라다까지.
(샐러드, 아니죠~ 이건, 사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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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전/식후로 형제들이 열심히 맞춰서 결국 끝을 본 1000조각 퍼즐.
맞출 때는 이게 잘못 만들어진 건 아닌지 의심도 했지만, 결국 제품은 정상인 것으로 판명.ㅋㅋㅋ
이거, 맞추고 있을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는 악마의 장난감...
조각 찾을 땐 몰랐는데, 다 맞추고 보니까, 이거 은근히 멋지네.



야간이벤트로는 역시 고스톱.
난 판돈 4000원으로 덤볐다가 빚지고 물러났고...-_-;;
남은 3명이서 만원씩 걸고 내가 미션 정하는 걸로 바꿨는데, 이게 대박.ㅋㅋㅋㅋㅋ
첫 패에 미션 패를 먹은 사람은 반드시 박을 쓰고 끝난다는 저주의 판돈 3만원.ㅋㅋㅋㅋ
우근이가 멋지게 칠자 먹고 끝.ㅋ



암튼, 이번 크리스마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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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깎기
一喜一悲 | 2009. 12. 18. 01:30

'머리카락'을 깎는 걸 두고 '머리'를 깎는다고 표현하기 때문에 관련한 무서운 이야기가 '국민학생'시절의 나를 벌벌 떨게 한 시절이 있었다...는 다른 얘기고,

나름 이대앞에 있으면서도 맘에 드는 미용실을 찾지 못 하다가, 우리학교 앞에 학군단 아이들이 주로 가는 '이발소'를 간 이후로는 다른데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런 나와 같은 웹툰 작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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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덩~♬
화전이발관은 '어째 해줄까?'라고 물어보지도 않아~
그냥 '여기 앉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효자동이발사, 스위니토드에서 볼 수 있는 이발소 전용(?) 면도칼~
따끈한 비누거품과 날카로운 면도날의 조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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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
一喜一悲 | 2009. 12. 16. 02:49
'가족'에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하는데, 이게 빠질 수 없지.

얼마 전에 강아지 한 마리가 우리집에 왔다. 이제 갓 1달쯤 된 진돗개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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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쪼끄만게 나올라고 버둥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어머니께서 사진찍어 보내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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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만복이.ㅋㅋ
몇 일 후에 보내신 사진을 보니, 제법 올라온다. 조만간 집에 가면 나의 향기(?)를 듬뿍 각인시켜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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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단란한 한 때
一喜一悲 | 2009. 12. 16. 01:58

(텀프가 남아있긴 하지만)시험도 끝났겠다, 사진이나 살짝 정리하던 중에 득템. 집에서 갔을 때 찍은 사진 모음 발견~


이건 여름이었나, 초가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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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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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내 바탕화면이었던 사진.


이 때는 10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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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내려간 첫 날. 우리집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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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안주삼아 술 한 잔 하고서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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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그냥 앉아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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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이모, 어머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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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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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바베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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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주와 삼겹살. 열심히 굽고 있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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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gen Music 을 들어보세요.
一喜一悲 | 2009. 12. 15. 11:22

  시리얼 번호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실행해봤을 keygen. 그런데 대부분의 keygen 프로그램에서는 이상한 배경음이 흘러나온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던 사람도 잠깐 사이에 그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듣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맘에 드는 경우 그 노래를 듣기 위해서 keygen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경우도 있고...

  나도 그게 좋아서 길어야 1~2분짜리 키젠음악들을 모아놓고 듣는다. 맘에드는 경우 계속 리플레이... 뭔가 하고 있을 때 괜찮은 듯. 더 많은 곡이 듣고 싶다면 www.keygenmusic.net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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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셔요
一喜一悲 | 2009. 12. 1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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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간지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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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들이.
一喜一悲 | 2009. 12. 7. 02:35

  오랫만의 겨울 나들이. 충분히 바쁜 나날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무리를 하면서까지 코에 바람 좀 넣고 왔다. 결코 후회되지 않는 1박2일. 처음에 17.5기 여행으로 얘기가 나온건데, 중간에 신종플루의 습격을 받은 일이 있어 미뤄져 어제 오늘로 갔다왔다. 다만 동열이형이야 출장중이라서 못 오는 건 알고 있었다 치더라도, 홍빈이형, 상은이, 정대가 못 가는 걸 그 날 알게 된건 충격.=_=;;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암튼,

  첫 날 가평에 있는 펜션에서 음주가무와 여러 음식을 즐기고, 둘째 날 생전 처음으로 남이섬에 들어가보았다. 때마침 전 날 눈이 적절히 내려주고 일요일에는 깨끗하다 못 해 눈이 시린 모습을 보여준 하늘에게 감사하자.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공개해도 무리가 없을 사진 몇 개로 그 날을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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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一喜一悲 | 2009. 12. 4. 23:54

자리를 옮겼다.

이전 자리에서, 새 자리로.
2섹에서 7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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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준비 중.
여기 이전 자리였던 1섹은 창문이 있었지만 환기가 되지 않는 창문이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2섹의 자리는 창문을 열 수는 있지만 햇빛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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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옮겨올 7섹 자리.
지웅이 짐을 아직 치우지 않은 상태다.
창문도 열 수 있고, 햇빛도 들고.ㅋㅋㅋ
도로 옆이라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사람 사는 곳에 그 정도 소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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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배치를 끝내고서 한 장, 찰칵.
흠, 옆에 화분을 길러볼까.ㅋㅋㅋ
이전 자리에서처럼 옆의 가정집 건물에 광(光)공해를 줄 우려도 없으니, 버티컬은 언제나 걷어두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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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겼는데 사람이 그대로다.ㅋ
원래 2섹에 있던 희원이랑 현희가 그대로 같이 옮겨오니, 크게 달라질건 없었다. 경수형이 대각선 뒷자리. 바로 뒷자리는 근범이 자리인데, 거의 4층에서 지내니 큼직큼직하니 자리 차지하는 PC들을 책상에 짱박아두기 좋다.

실내 풍수를 따지자면, 화장실을 마주보고 있는 구조는 水氣 때문에 재물이 빠져나가기 좋다는데, 화장실문은 수시로 닫혀있는지 확인해야겠다.
프린터를 겸한 복사기, 정수기가 가까이 있으니, 생활편의는 이전에 비해 확 올라갔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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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이 없는 덕에 자리를 짐정리가 일이었지만, 어찌어찌 잘 짱박았다.ㅋㅋ
훤한 창문만큼, 앞으로도 훤하게 뚫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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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가을이 남아있다.
一喜一悲 | 2009. 11. 30. 06:19
  큰 아들은 북쪽의 서울에서, 작은 아들은 남쪽의 전주에서 생활하다 보니 대전에 계신 어머니께서 이따금 반찬을 해서 자식들에게 보내주신다. 두 형제가 입맛이 다르니 거기에 맞춰 싸주시는 수고로움이 어찌 감사하지 않으랴. 나에게는 고구마조림, 파김치, 뱅어포, 갓김치 등이 입맛에 맞는데, 동생은 어떠할지 모르겠다.

  엊그저께에도 택배로 보내주신 반찬을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받아주어 냉장고에 넣어놨고, 오늘 반찬통에 넣어둘 생각으로 뜯었다. 근데, 평소처럼 양념의 검붉은 색이나 백김치의 희여멀건한 국물이 보이는 건 같았는데, 어울리지 않게 노란색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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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국화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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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 녹차 티백을 PET 병 뚜껑에 고정하여 하루동안 놓아두면 1.5리터 들이 한 통이 적당히 맑은 녹차로 만들어져서 간간이 먹곤 했다. 한 두어달 전 부터는 책상에 찻주전자 하나를 두고 차를 마시고도 있는데, 茶道에 정통하다거나 대령 숙수의 미각을 가졌다거나 신의 후각을 가진 것이 아닌지라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차로 마시고 있다. 그 중에서 '이우성 차트'의 1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국화차이다. 티백에 담긴 일반 차라든지, 커피등은 너무 진하기에 컵 하나에 필요한 양을 나는 찻주전자 하나에 사용하고 있다. 뭐, 그거야 2순위의 이유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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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를 제일로 치는 것은 그 향이 가을을 쏙 빼닮았기 때문이다. 바람결에 국화향이 코 끝을 스치기라도 하면 하루가 그토록 아름다울 수 없다. 수풀의 냄새인가 하면 스스로의 향을 잃지 않고 있음을 알려온다. 흔하디 흔한 향인 것 같으면서도 자신만의 향을 간직한 품이 선비의 꽃이라 할 만 하다. 그 색 또한 아름다우면서도 튀지 않아 황금의 빛깔을 닮아 있으면서도 주변과 어우러질 수 있는 색을 하고 있다. 그 뿐이랴. 꽃잎만 남아 말라가면서도 풍성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그 향은 살아있을 때의 진함과는 다르게 은은함으로 바뀌어 가는 것은, 꽃 한 송이가 사람됨이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주는 최상의 경지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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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이렇게 해서 책상위의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다. 그저, 큰 아들의 취향을 기억하시고 챙겨주신 어머니께 감사할 따름이다. 꽃차를 제대로 마시는 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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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싸우세요.
一喜一悲 | 2009. 11. 27. 00:05

SKT 옴니아2 가격 인하, "KT아이폰 잡겠다"




뭐, 이런거 보면 할인은 하더래도 지들 먹을 거는 잘 숨겨서 안 놓치는거 같긴 하지만...
28일 아이폰을 내놓을 KT는 월 4만5000원짜리 'i-라이트(무료통화 200분,문자 200건,데이터 통화 500MB 무료 제공)' 상품에 가입하면 출고가 81만4000원인 신형 3세대 아이폰(16GB)을 26만4000원(월 휴대폰 할부금 1만1000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다. 가입자에게 주는 보조금만 55만원이다. 기본료 9만5000원인 i-프리미엄에 가입하면 81만4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16GB 용량의 아이폰을 공짜로 살 수 있다. 

 - 한국경제, 김태훈 기자

헐, 스마트폰 하나 마련하자고 기본료만 10여만원짜리 요금제를 쓰겠냐고. 지금도 기본료 포함 전체 청구비용이 3만원 조금 넘는데. 너무 안 쓰는건가...


국민일보는 아이폰에 좀 까칠하네. 찬양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옴니아쪽도 그닥 요금제가 싼 건 아닌데, 아이폰 까는 식의 기사로군.

뭐, 요런 춘추전국시대에 핸드폰이 망가진거며, 때 마침 아이폰이라는 외국용병 때문에 가격전쟁이 시작된거며, T옴니아2/쇼옴니아/오즈옴니아 라며 집안 싸움까지. 싸움나면 말려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이 싸움은 더 불타오르길 바라는게 솔직한 심정.ㅋㅋㅋㅋ

내일은 임대폰 받으러 가야겠다. 한 달 정도는 추이를 봐야겠어. -_-;;

--
몰랐는데, 지금 한창 안드로이드로 장난치는 녀석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토로라 뿐 아니라 htc 라는 곳에서 기기는 생산이 되고 있단다. 모양이 하도 투박해 개발용인 줄 알았는데, 상품이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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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핸드폰.
一喜一悲 | 2009. 11. 22. 13:06
춥디 추웠던 어젯밤,
일이 있어 학교 우주관 옆을 내달리던 내 눈에 어둠속의 돌부리가 보이지 않았다.

바로 이어진 전방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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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헝허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

손바닥에는 바닥그대로의 모습으로 멍이 들었고,
무릎에는 초등학교 때 보던 그 모습의 생채기가 생겼고,
팔꿈치로부터 충격을 전해받은 어깨는 지금까지도 결리지만...

가장 큰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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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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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저 아름다운 씨실과 날실의 조화를.
땅과 사람의 조화에 달조차 기울고 하늘도 감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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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그 외관을 어찌할 수 없어 케이스만 사다가 씌워주고 다녔건만,
이젠 널 데리고 다닐 수 없겠구나.
드로이드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임대폰으로 버텨야 하나.
아이폰은 나왔나? 아이폰으로 넘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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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멤버십 온라인 전시회
一喜一悲 | 2009. 11. 16. 22:14
전시회 준비는 줄창 해대고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마침 근범이가 링크를 걸어놨길래 들어가봤다.
그런데 조회수가 다른 프로젝트는 많아야 500대인데 우리 과제는 9000대...=_=;;;
헐, 이게 뭔가. 거의 조작 수준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전시회 페이지 포탈에 올라와있었다. 사람들이 전시회 페이지 들르자마자 일단 그것부터 보게 되서 그런가, 암튼 엄청난 조회수.

그런데 멤으로 돌아와서 블로그를 쓰기위해 다시 보니 700대로 조정되어 있었다. 뭔가 오류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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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오프라인 전시회도 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 지 모르겠다. 난 그저 학교를 마치고 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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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세미나
一喜一悲 | 2009. 11. 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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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
장소는 이전 글에서 홍보 포스터를 올린 것처럼, 삼성 딜라이트홀. (이름 참...=_=;;)
시간은 늦은 7시여서 참석하는데 그닥 무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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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때와 99.9% 같은 내용의 소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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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표했던 강남멤버십 16기.
석사과정이라는데, BCI(Brain Computer Interface)에 관련한 주제로 설명을 했다.
재밌는 영상들도 몇가지 있었다. 원숭이가 로봇 팔을 생각만으로 움직여서 마시멜로를 먹는다든지...
근데 막판에는 고개를 옆으로 90도 꺾고 졸았다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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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근범이 세션. 신났구나.ㅋㅋㅋ
몇 개월 만에 수염도 깎고 머리도 깎고, 깔끔해졌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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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대략 9시에 시작해서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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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를 가져갔을 줄이야. ㅋㅋㅋ
근데 꼬리날개는 어디로 팔아먹었니.ㅋㅋㅋㅋ

오늘 근범이 어머님, 삼촌분, 할머님도 뵈었다. 동생은 휴가나온 듯. 근범이보다 키가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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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하철이 한강 지날 때 찍은 건데, 하도 신기해서 추가. 지금 지하철이 달리는 상태인데, 야간에 오토로 찍었는데도 저렇게 선명하게 찍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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