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깎는 걸 두고 '머리'를 깎는다고 표현하기 때문에 관련한 무서운 이야기가 '국민학생'시절의 나를 벌벌 떨게 한 시절이 있었다...는 다른 얘기고,
나름 이대앞에 있으면서도 맘에 드는 미용실을 찾지 못 하다가, 우리학교 앞에 학군단 아이들이 주로 가는 '이발소'를 간 이후로는 다른데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런 나와 같은 웹툰 작가가 있었다!!!
이거거덩~♬
화전이발관은 '어째 해줄까?'라고 물어보지도 않아~
그냥 '여기 앉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효자동이발사, 스위니토드에서 볼 수 있는 이발소 전용(?) 면도칼~
따끈한 비누거품과 날카로운 면도날의 조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