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프가 남아있긴 하지만)시험도 끝났겠다, 사진이나 살짝 정리하던 중에 득템. 집에서 갔을 때 찍은 사진 모음 발견~
이건 여름이었나, 초가을이었나.
나팔꽃~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지요.
한 동안 내 바탕화면이었던 사진.
이 때는 10월 초...
집에 내려간 첫 날. 우리집 콩이.
회를 안주삼아 술 한 잔 하고서 노래방.
내 동생. 그냥 앉아도 간지.
다음 날, 이모, 어머니, 동생
윤주, 아버지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
문배주와 삼겹살. 열심히 굽고 있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