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inmedi.tistory.com/6이제 블로그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는 분 같은데, 놀라셨겠다.ㅋㅋㅋ
하루 방문객 15만명.-0-
암튼, 위 링크 글을 보는데, 못 해먹겠다고 정말 그만둔 사람이 생각났다. 이제 옛날 일이긴 하네. 나야 뭐 안 해봐서 모르지만, 의사도 겉으로 보기나 좋지. 기회균등이니 뭐니 해도, 빽 없으면 힘들기는 마냥 똑같은 것 같다. 100m 달리기 하는데 나만 출발선에서 97m 앞서 나가서 출발하면, 나야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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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블로그 다른 글의 댓글 중에, unlucky 라는 단어를 사용한 사람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재수없는 경우' 와 'unlucky 한 경우'는, 참 어감이 다르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인가? 같은 말을 해도 참...단어 선택이란 건, 참 미묘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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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엣지있다'라는 표현이 쓰이는 모양이더라. 어휘의 생명과 성질은 시대에 따라 결정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암만 그래도 '엣지있다'...난 오히려 촌스런 표현 같은데...나만 그런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