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그냥 한석규가 좋았다.
그 배우가 나왔던 영화가 좋았고, 음, 잘 하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근데 오늘 집에 와서 동생 사진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길래 보고 있자니
'아, 한석규가 내 동생을 닮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동생 자랑 맞다. 요새 동생이 피부관리를 안 해서 그렇지 생기긴 잘 생긴 놈이다. 단점이라면 내가 볼 때 쓸데없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신경 써야 할 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거...=_=
자, 한번 비교해보시라.
한석규가 눈이 좀 더 작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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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근이가 내 블로그를 알겠냐마는...혹시나 본다면,
사진 막 끌어와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