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동안에,
시인처럼 | 2009. 8. 18. 17:21

문득 생각나는 경우가 있다.
즐거웠던 시절, 웃음이 있던 시절.

오래 머물지도 않는다.
잠깐이라고 하기에도 짧은 시간.

그렇게 머리 속에서 잠시 떠오른 추억은
지금의 시간에 휩쓸려간다.

그리움이란 건,
기억 위로 떠오른 흔적조차 없기에,
잠시 웃고 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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