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란 무엇일까요.
一喜一悲 | 2008. 1. 20. 07:01
그저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허무 맹랑한 주문이 아닙니다.
무협지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무공도 아닙니다.
비밀스러운 종교집단의 이상한 의식도 아닙니다.

우리는 매 순간, 모든 장소에서 마법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내 눈에 들어온 모든 것이 마법의 불꽃이고, 내 귀에 들리는 모든 것이 요정의 속삭임이고, 내 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신기한 마법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마법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신기한 물고기에요. 내 주변의 모든 마법이 너무나 익숙해서, 숨쉬는 것처럼 익숙해져버려서 놀라워 할 줄 모르게 된, 하지만 여전히 신기한 어느 물고기입니다.

Sea of Magic. 저와 당신과 그들은 모두 이 곳에서 살아가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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