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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2
2009.09.14   가드 내려.
2008.10.2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日新又日新 | 2010. 4. 7. 14:21

甘呑苦吐

상식과 도리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살아가야 하는데,
편하고 기꺼우면 취하거나 마주하고 싶고, 힘들고 꺼려지면 버리거나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긴 하다.

따라서 그런 마음을 얼마나 잘 다스리는지에 따라 얼마나 '된'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을텐데,
문제는 언제나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

내가 바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생활을 하는지, 3자의 눈으로 돌아보고 고칠 점은 고치고 좋은 점은 발전시켜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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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내려.
휴지통 | 2009. 9. 14. 10:05
http://img.blog.yahoo.co.kr/ybi/1/fa/bf/delicate247/folder/1527712/img_1527712_851928_0?1252512794.jpg

좀 더 여문 인간이 되자고 하는 건 내 나이의 나 뿐이 아닌가보다.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진심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았을 때, 어떤 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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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一喜一悲 | 2008. 10. 20. 16:1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 누가 했더라.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인을 불러 물어보았다.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공동체(사회)를 구성하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라 하겠습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그 아저씨, 참 발도 넓네. 거 먹고 살기 힘들던 때가 아니니 이것 저것 신경쓸 것도 참 많으셨소. 먹고 살 걱정이 없으니 저런 생각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때워야 하는거 보면, 철학이란 어떻게 보면 참 배부른 학문이야.

뭐, 암튼.

사회적이라는 단어에 치중한 의미 해석 아닌가. '사회적' 동물 일 수도 있지만, 사회적 '동물' 로 해석하면 어떻게 되려나. (어차피 말장난이긴 하지만.) 공동체를 구성해서 더 많은 욕구 충족을 바라는 것이 사람이려나. 어쩌면 그게 맞는 말인 것도 같은데. 그러니까 전쟁이 끊이질 않지.


별의별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역시 머리 굴리는 기간이긴 하다.

시험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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