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흥분하지 말아요.
휴지통 | 2009. 5. 19. 20:43
상황이 좋아질거 같다면, 화내는게 당연하지요.
입구가 무너진 막장 갱도에서 산소는 떨어져 가고 탈수현상이 보일 때 정신차리기 위한 수단으로 계속 욕을 한다면, 입술이 부르트도록 하세요.
그런데 마카펜을 쥐고 화이트보드에 수식을 적어나가는데 펜이 다 떨어졌을 때에는, 욕지거리나 씹을 바에는 얼른 다른 펜 뚜껑을 여세요.

돌이킬 수 없는 일은 후회 말고,
필요없는 욕지거리는 잊어버려요.

성격 급하다는 말은,
성격 더럽다는 말과 비슷하답니다.

뭐, 느긋하다는 말이 생각없다는 말과 비슷하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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