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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콩이와 만복이
2009.12.18   선택의 기로 2
2009.12.16   집에서 단란한 한 때 2
2009.05.31   잘 있냐?
2007.09.25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추석
2007.08.27   으하하 집이다!!!


콩이와 만복이
一喜一悲 | 2010. 1. 5. 20:51
집에 다녀왔다.

사실 인감등록때문에 간 건데, 동사무소도 토요일날 쉴 줄은 몰랐네.-_-;;
(동사무소도 주민생활센터? 그렇게 이름이 바뀐 줄 이번에 알았음.ㅋㅋ)

그리고,
만복이가 꽤 컸다.

예전에 봤을 때는 팔뚝만큼도 안 되던 녀석이, 이젠 한 손으로 들어올리려면 잘 잡아줘야 된다. 사람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그런 통조림 영양식 덕분인지, 쑥쑥 큰다. 그래, 지금 잘 먹어라. 지금 아니면 없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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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빨리 소세지.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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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
日新又日新 | 2009. 12. 18. 06:05
가정은 최소한의 사회 공동체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난 인간이고.

근 시일 안에 집에 좀 다녀와야겠다.

대전에서 나비 좀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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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단란한 한 때
一喜一悲 | 2009. 12. 16. 01:58

(텀프가 남아있긴 하지만)시험도 끝났겠다, 사진이나 살짝 정리하던 중에 득템. 집에서 갔을 때 찍은 사진 모음 발견~


이건 여름이었나, 초가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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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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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내 바탕화면이었던 사진.


이 때는 10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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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내려간 첫 날. 우리집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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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안주삼아 술 한 잔 하고서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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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그냥 앉아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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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이모, 어머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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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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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바베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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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주와 삼겹살. 열심히 굽고 있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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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냐?
一喜一悲 | 2009. 5. 31. 17:26
우리집 파수꾼, 콩이.
아들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집을 지키고 있다.
니가 온지도 근 1년이 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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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없을 때 우리집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날 처음 볼 때부터 꼬리를 흔들었다.

원체 영특한 건지, 짖을 생각이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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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추석
一喜一悲 | 2007. 9. 25. 17:11
이번에는 집에 좀 일찍 왔었다.
자연스럽게 떡을 치대고, 전을 부치고, 그리고 이제 어머니께서 되었다고 하시면 이제 집안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 하면서 손 볼 곳 있음 손을 본다. 마침 TV가 안 나오길래 안테나를 달아서 잘 나오게 했다.
나도 만든 송편이 쪄지니 식혜랑 같이 먹어주고, 다음날 차례 지내니 이제 명절이 대충 지나간 듯 싶다.

그 냥, 익숙한 과정이었는데, 신기해 하는 몇 사람도 있었다. 정말로 송편을 빚냐, 정말로 전을 부치냐...어머니 힘드신데 딸이 없으니 아들이 해야지. 아들내미 둘이서 하나는 손맛이 안 좋아도 시키는 거 잘 하고, 하나는 손맛이든 손재주든 좋으니 잘 하는 거 해서 도와드려야지. 뭐, 암튼. 명절 때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들이 도와주면 되잖냐고 묻고 싶다. 손에 기름 묻히는 거 아니라고는 하지만, 음식을 당일날 하나. 전날 준비해서 올리는건데. 음식을 주방에서만 하지 말고 거실에서 가족들이 모여 앉아 하는 모습이 난 좋다.

그리고 제사 순서나 젯상 차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던데, 인터넷 찾아보면 잘 나오니까 헷갈려 하지 말고 좀 찾아봤음 좋겠다. 비트박스는 북치기와 박치기만 기억하고, 제사상은 4가지만 기억하고, 순서는 평소에 예절을 잘 지키면, 그대로 하면 된다.
제사상의 4가지? 조율이시, 홍동백서, 좌포우혜, 두동미서. 차례랑 제사는 좀 틀리니 세부사항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자.

뭐, 사실 나도 오랜만이다 보니 적어두는 거긴 하지만.ㄲㄲ





우리 집은 콩을 어머니께서만 드시기 때문에 송편에 깨속만 넣는다. 콩송편? 그런 만들기 쉬운건 취급하지 않는다.ㄲㄲ
헉, 솔잎이 하나 안 떨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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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집이다!!!
一喜一悲 | 2007. 8. 27. 20:14
즐거운 나의 집.
편안한 나의 집.
아니.
우리 집.

아아아~그냥 계속 여기 있음 좋겠다.(하긴, 그래도 지겨워질텐데.ㄲㄲㄲ)

좀 있다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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