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주도로 출장가게 생겼다.
이번엔 일주일 정도 걸린단다...
학원비가 아깝다 젠장...
일하랴, 공부하랴, 바쁘니까 좋긴 한데 좀 규칙적이지 못해서 안타깝다.
에구에구...
방글라데시로 가는 건 예상보다 벌써 한두달 넘어가게 생겼고 인도네시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동남아 사람들 시간관념하고 약속에 대한 개념이 쓰나미에 쓸려갔나보다.
뭐, 암튼, 이러면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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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겁나게 피곤했던 내 사진.
핸드폰에 사진기가 있으니까 이래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