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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05.06.05   내가 아는 서태지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一喜一悲 | 2008.02.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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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 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사랑같은거 영원같은거
내겐 없잖아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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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리즈, 사랑,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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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서태지
一喜一悲 | 2005.06.05 00:38

나도 서태지가 좋다. 팬의 입장에서.

음악적인 소양? 모르겠다. 어떤 사람은 예술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쓰레기라고도 하더라.

하지만 난 그냥 내 귀에 듣기 좋은 음악들, 들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그의 음악이 좋다.

취향이란게 언제 바뀔지도 모른거고, 나도 모르는 새 나빠지는 내 청력을 믿고 싶지도 않다.

빠순이? 빠돌이?

서태지에게 향해서라면 난 그런 은어를 감수할 용의가 있다.


--------------------------------------[원본 내용]------------------------------------








남들 공부할 때 공부 때려치고 자기 꿈을 찾아간 용감한 사람.

긴머리를 자른 후 지하철 타도 아무도 안쳐다 본다며
좋다고 뛰어 다니는 순수한 사람.

고집불통, 일명 똥고집이라 불리는 사람.

핸드폰을 10000원에 팔라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밥한번 사라니깐 쓰러져가는 삼겹살집에서 밥사는.. 지독한 구두쇠 같은 사람.
그래서 서쿠르지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

방송 외에는 하얀박스T와 츄리닝 바지 하나로 사는 멋모르는 사람.
그러나 방송에서는 유행 창조자인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람.

단 한번도 자지러지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만
항상 입가의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지갑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말에
"그럼,지갑만 가지고 다니죠?" 라고 말하는 사람.

기다림에 지친 우리들에게 베시시 웃으며
"보고 싶었어요"라고 해서 미워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자기가 웃기다고 우기는 사람..

자기 키가 187,8이라고 말하는 뻔뻔한 사람.

춤추는 것보다 기타 들고 뛰어다니는 게 더 멋있어 보이는 사람.

삼각형팩 커피우유를 서로 먹겠다고 코디와 싸우는 욕심 많은 사람.

자신이 절대 여자 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
그래서 터프하다고 우기기도 하는 사람.

몇년동안 병마와 싸우는 팬에게 약 꼭~챙겨먹으라고
음성남겨주는 따뜻한 사람.

그 팬을 마지막으로 본 9월.....
한없이 우는 그 소녀에게 먼저 손내밀어 눈물 닦아 주던 사람.

춤연습하다가 틀리면 양군이 슬리퍼 날린다고 징징거려도
무대에만 서면 곧잘 하는 무대체질.

집에 찾아온 팬들에게.."여자가..."하며
깔고 앉을 신문을 한뭉탱이 주는 배려 깊은 사람.

스피커폰으로 대문 밖의 팬들 얘기를 엿듣는 게 취미인 사람..
태지내꺼야 하는 말에 고개 빼꼼 내밀고
"나 우리 엄마아빠 꺼야."라고 말하는 아직도 어린 사람.

팬들이 써 놓은 담벼락의 낙서들
후레쉬 들고 나와 다 읽고 글 남겨 주는 따뜻한 사람.

집으로 걸려온 팬의 전화...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우는 소녀에게
'I LOVE YOU'라고 말해주는 사람.

대문밖에서 기다리는 팬들
인터폰으로 엿듣다가 기어코 같이 수다떠는 수다쟁이.

자기방 창문에 대문짝~만하게
'태지 없음' 써놓은 장난꾸러기.

커텐뒤에 숨었다 나타났다 장난하다
애들 꽥꽥~소리질러 동네 아찌들에게 혼나게 만드는 얄미운 사람.

곡작업하는 6개월 동안 집밖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음악할땐 독하다 못해 무섭게 하고야 마는 강한 사람.

수정하랬더니 삭제해버리는 멋진 악동 같은 사람.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짐을 짊어매야한 했던 불쌍한 사람..

팬레터 옮기다 떨어뜨렸다고 화내는...
팬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떠나가기전 우리 마음이 담긴 팬레터가
남의손에 쥐어지는게 싫어 눈물삼키며..태워버린 사람.

마지막까지도 우리를 배려해 주었던 착한 사람..
그래서 사랑스러운 사람..

사람들의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는 사람.
그래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그러나, 항상 행복하다는 사람.

그래서 마지막도 예상 못하게 했던 사람..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강해 보이려 했던 바보 같은 사람..

그래서 눈물도 보이지 않으려 제일 먼저 우릴 돌아선 무심한 사람..





밤마다 별들보면서 우리생각했다는 사람.

미국에서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컴퓨터키고 우리애들 잘 지내나 둘러 봤다는 스토커..

많이 기다렸다면서 누구에게도아닌 우리에게 먼저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사람.

우리가 그리워서... 밤새도록 우리가 써놓은 글하나하나에 눈물 흘릴줄아는 사람. 컴백 발표 전날 ..
밤새 눈물로 지새우는 우리애들 글 읽으며 같이 눈물 흘렸다는 바보.





2000년 9월 9일...
4년7개월 만에 만나는 우린데..
목이 메어 차마 '안녕' 이란 말도 꺼내지 못했다는 여린사람.

한국와서 처음 들은 소리가 기자들에게 들은...
"야 !!이 새꺄 거기서!!"
그래도 우리 생각하며 웃는다는 사람.

6집 앨범은 4년7개월 동안 눈물로 지낸 우리애들에게 앨범 무료로 나눠주고 싶다고 제안했다가
음반/유통협회로 부터 죽일놈 소리 들은 안쓰러운 사람.

빨간레게 머리...
미장원가는 돈이 아까워 백댄서들 밤새 머리 따게 만드는 짠돌이 서쿠르지.

밤새며 기다리다가 비라도 올까 걱정되서 천막까지 쳐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밤새 추위에 떨까 걱정되어 게릴라 같이 녹화하고,
공연못보고 돌아갈 팬들생각하면 안타까워 자기는 링겔맞아가면서도 2번공연하고마는 사람.
밖에서 자기 걱정에 울었다는 팬들 생각해서.. 안아프다고, 걱정말라며 애써 웃음짓는 사람.

이뻐서 쳐다본다며.. 5년동안 훌쩍 커버린 우리모습을..
눈에 담아두려고 하는 사람.

직접 못만나줌에 안타까워 밤새도록 인터넷 서핑으로.. 우리말에 귀기울여주는 사람.

시간늦춰짐에 기다리는 팬들에게미안해 사서함 예고편까지 이쁘게 남겨주는 사람.

뒤에있는 팬들 보고싶어서.. 경호원 손도 뿌리치고 우리에게로 오는 사람.
매니저, 경호원이 아무리 막아도 팬들이 챙겨온 편지,선물은 꼬~~옥 챙겨가는 사람.

공연에서 다쳤다는 팬들 치료비도 먼저 지불해 놓는 사람.

자기로인한 돌이키지못할 소모전에.. 힘들어하는 우리한테 즐겁게 저항하라고...
보듬어주는 사람.

슬래머들로 인한 팬들의 상처땜에.. 기대이상이라며..멋있다며..
칭찬으로 우리를 위로해주는 사람.

언론과 메스컴에 무응답으로 대해도
우리앞에선 말도많고 한없이 부드러워지고 귀여워지는 사람.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지도 않으면서, 우리가 라면먹지말라는말에.
바로 순두부찌개 먹는 사람.

목말라하는 우리들을 위해 물도준비하고..
쓰러질지도 모를 우리를 위해 엠블란스도 준비하는 사람.

우리얼굴보고싶어서..
조명켜달라고... 수줍게 말하는 사람.

'나 매일 새벽 4시 이후에 컴하니깐 게시판에 욕도하지말고 이쁜말만 써'
라고 협박하는 사람..

경호업체와 계약할 때,,
우리애들 경호까지 부탁한.. 애들 잘챙기는 사람.
우리애들한테 소리 지르지도 말고 반말하지말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나보다 더 챙겨달라는 요구사항 많은 사람.

자기보고 놀라 멍하니 말못하고 도로변에 서있는 팬이 걱정되 손잡아 데려오면서
'뒤에 차오잖아 조심해~'라고 걱정해 준 사람.

수많은 남자 매냐들을 위해서 사서함 호칭을 '태지오빠 & 태지형'으로 써준 사람.

다른일엔 너무도 무심하면서도..
팬들 일에는 너무도 민감한 사람.

사랑하는 사이엔 고맙다는말 하지 않는거라고...
너넨 내 사랑 그냥 받기만 하라는 사람.

미국가서 좋은음악 만들어서 꼭 올꺼라고
좋은음악 아니면 '날 죽여'라고 말하는 자신만만한 사람.

노래로 우리를 칭찬해주면서 노래로 우리를 꾸짖기도하는 사람.

삶의 지표를 잃고 힘들어할
우리를 위해..
나침반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사람.

너네 기대 이상이야
너넨 수천수만의 또다른 서태지 라며
우릴 매니아로 불러주는 사람.

아무런 위로없이
이시대의 속도감을 이겨온 우리에게
이젠 위로와 약속이 되어주겠다고 말하는 사람.

우리 운 다음에 운다며..
울지말라고 말하고싶으면서도..
결국 말못하는 바보같은 사람.



<2004년 제로 전국투어 공연 중에서>

여러분들은 정말 13년동안 하나도 안변했어요.
나도 안변했고..
내가 여러분이 조그만 아가일때 마법을 걸었거든..

너희들 다 내 새끼들이야..
내가 잘 키웠어..

불행할때가 있어도 행복해야해요.
정 불행하다 느끼지면 모든것을 제로로 돌려버리고,
리셋버튼을 누르고 다시 시작하면 되요.



 


<배경음악 무단사용해서 그분?께죄송^^.. 문제되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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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서태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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