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프라인 전시회. 삼성 딜라이트 홀에서 이틀간의 전시를 진행하였다. 첫째날에 내가 수업이 있어 오후에 근범이랑 교대. 둘째날은 근범이가 일이 있어 내가 진행.
아침에 셋팅하러 가는 중.
부스 셋팅하고 곧바로 한 장.
현장 엔지니어들.ㅋㅋㅋㅋ 터치 스크린 감도가 좋지 않아 프로그램 수정 중이었다.
수원멤의 쿼드로터.
김병주 운영자의 테스트.
분노의 물수제비.
건너편의 탱크.(부산멤이었나?) 우지 경기관단총을 마구 발사하는 시연이 있었다.
원호가 도착하고 한 장. 작품의 위치, 배경색 등, 관람객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위력을 발휘했다.
VIP 관람 직전. 평소 옷 입는 습관대로 남방을 바지 안으로 넣었으나, 밖으로 빼는걸로 통일.
재철이.
한비네 팀. 바로 옆의 강남멤은 같은 서비스의 지하철 버전. 몰랐는데, 생각대로T 광고에도 나오고, 앱스토어 판매로 4000만원 가까이 수익을 올렸단다.=_=;; 더울 놀라웠던 건 베이비폰...-_-;;;; 하루 코딩해서 6000만원 벌 수도 있구나...
신기하게 보였던 작품. 상용화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괜찮았다.
VIP들이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던 작품. 대전멤사람들이었나, 그랬는데, 암튼 연구소쪽에서 온 관람객들은 모두 한 번씩 보고 관심을 가졌다.
3x3 큐빅을 맞춰주는 로봇.
이것 또한 VIP들의 우수작품 선정작. 특허출원 및 사업부에서의 상용화까지 VIP중의 한 사람이 밀어주겠다고 하고 둘째날 따로 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간 작품이다. 구현은 어렵지 않았다는데, 아이디어가 돋보인 작품.
이상민운영자와 한비.
한비 독사진전.
대전 운영자. 머리는 희끗희끗한데 비해 피부는 나름 동안피부.
설명을 듣는 사람들.
한비와 나의 해석에 의하면, 괴기 다람쥐, 광우병 사자, 목이 부러진 기린이 즐겁게 뛰어놀던 전광판.
장석이형의 부장님 포스.
장석이형 독사진전.
장석이형과 영화는 무슨 결혼식 갔다왔다고 했다.
장석이형의 한 마디. "우성아, 영화 옷 이쁘지 않냐?"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장석이형, 완전 팔불출이십니다.ㅋㅋㅋㅋㅋ"
전시 부스 뒤쪽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위에서 살살 흘러내리게 하는, 속임수의 결정체.
전시회 끝나갈 때 쯤 현미도 와서 구경.
조명빨 지대. 나의 좋지 않은 피부를 완벽하게 가려주는구나.
지훈, 어디 보니.ㅋ
현미와 함께 온 정대. 동진이와 선림이, 재철이 덕분에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 중간 중간 부스 담당해줘서 고마운 아이들.
한비 독사진전.
이제 막 정리를 시작할 때의 사진.
전시회 준비는 줄창 해대고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마침 근범이가 링크를 걸어놨길래 들어가봤다.
그런데 조회수가 다른 프로젝트는 많아야 500대인데 우리 과제는 9000대...=_=;;;
헐, 이게 뭔가. 거의 조작 수준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전시회 페이지 포탈에 올라와있었다. 사람들이 전시회 페이지 들르자마자 일단 그것부터 보게 되서 그런가, 암튼 엄청난 조회수.
그런데 멤으로 돌아와서 블로그를 쓰기위해 다시 보니 700대로 조정되어 있었다. 뭔가 오류가 있었나?
조만간 오프라인 전시회도 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 지 모르겠다. 난 그저 학교를 마치고 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