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공부는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구나... 아니, 시험 전 몇 일 공부 한 결과라면 잘 나온 것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 안 나온 데이터통신을 빼고, 의외로 잘 나온 운영체제 빼 놓고는 모두 기대 이하의 점수, 예상 못 한 것도 아니고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내가 고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를 했더라. 그 때는 시험 전에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꿰고 있었는데, 이제는 책을 봐도 모르겠다. 그 때도 시험 전 2,3주 전 부터 벼락치기 하다시피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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