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비긴즈 with 병선
一喜一悲 | 2005. 7. 4. 00:18


 


하핫, 병선아, 너 덕분에 영화 재밌게 보고왔다.


오랜만에 딱 내 스타일의 영화를 보고왔어! 내가 원하는 직장이란 바로 그 웨인기업의


시제품 만드는 부서, 바로 그런 곳이지! 그리고 닌자수업에서의 그 절도! 으~메 이런!!


그런게 바로 남자의 꿈 아니겄어야~


퐈핫~!! 내가 원래 좀 이런 과장된 유치찬란빤스영화를 좋아하잖냐.


그래도 볼건 본다구.


'과거 소년시절의 브루스는 아직 네 안에 남아있을지 몰라도, 지금의 너를 말해주는 건 현재의 행동이야.'


하핫, 이 정도면 훌륭한 기억력~!! *.*b


글쎄다, 니가 나보고 변한게 하나 없댔지. 너도 마찬가지야~ㅋㅋ 우리 둘다 변한게 없네요.


하지만 과거의 소년들끼리 만나서 몰랐던거지, 우리의 행동을 누군가가 바라본다면, 그리고 그


누군가가 과거의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더래도 변한게 없달까?


글쎄.


우리는 변했어.


인정하기도 어렵고, 느끼기도 어렵지만,


우리도 이제 어른인게야.





그런 의미에서.


못 물어본건데,


넌 여자친구 없냐? 내가 없다고 너도 없으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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